기존에 오메가3 제품을 이것저것 구매해서 먹다가 크릴오일이 요즘 핫아이템이긴 한데 가격이 가성비면에서 떨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오메가3만 주구장창 먹다가 티앤엘(TNL)제품이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TNL보다 더 저렴한 제품들도 몇가지 있긴 한데, TNL이 그래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래도 전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TNL제품을 선택했습니다.
TNL TRUE LIFE 제품으로 프라임 크릴오일 스페셜이라고는 제품명으로 팔고 있으며 남극크릴오일 100%에 한박스당 한달치 분량입니다.(500mg X 30캡슐 = 15g)
크릴오일도 기본적으로 오일이니까 오메가3랑 마찬가지로 영양정보에는 콜레스테롤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콜레스트롤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고 좋은 것과 나쁜것으로 양분되는 만큼 영양정보는 영양정보를 표기하는 것이기에 오일(기름)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크릴오일은 거의 모든 제품이 젤라틴(우피)을 사용한 캡슐로 되어 있는데, 소고기 알레르기가 있거나 크릴오일 자체인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복용하 안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PTP 낱개포장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PTP한개당 6캡슐씩 총 5개가 제공되어서 총 30캡슐로 하루에 한알 해서 총 30일분인데 가격은 타사제품 대비 매우 착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용량이 500mg으로 총용량을 따지면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만, 건강기능 식품은 약이 아니고 많이 먹는다고 해서 좋다는 근거도 없기 때문에 적당량을 복용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품도 만드는 과정이 헥산없이 주정으로 추출해서 농축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타 제품과 비교해서 공정상의 이유로 떨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500mg라서 장점은 캡슐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목넘김에 부담스럽지 않다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1주일 정도 복용하고 있는데 건강기능 식품은 약이 아니라 보조제 역활이라서 효능효과를 글로 쓰는 것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뭐라할 수 없습니다만 1주일 정도 복용했을때에 개인적으로는 부작용은 없었으며
이 제품의 효과를 알려면 피검사 밖에 없는데 개인차가 큰 부분도 있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긴 어렵지만 오메가3 제품 대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