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바리스타파우치 드립백 에디오피아구치G1 후기

728x90
반응형

폴바셋 바리스타 파우치 드립백 에디오피아구치 G1을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1회용 원두커피 드립백 6개로 구성된 제품으로 간편하게 핸드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Paul Bassett BARISTA POUCH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원두중에서 에티오피아 구지 G1제품입니다.

"베리류의 상큰함 산미와 꽃 형기를 담은 스페셜티"라고 되어 있으며 커피원두 100%(에티오피아100%) 60g(10g X 6EA으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물 150~170ml에 물온도 91~93도를 추천하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1회용 드립백 형태의 제품은 이 제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회사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에 따라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되어 있지만 살짝 이해가 안가기도 했습니다.




제품을 열면 그립백 6개가 낱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커피 자체의 변질을 막을 수 있게 되어 있고 휴대도 간편해지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우치의 크기는 LG G6스마트폰과 비교를 해봐도 사이즈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1회용 바리스타 드립백 본체가 나오는데, 뜯는 선을 따라서 한번에 뜯으면 오픈됩니다.



사용설명이 드립백에도 붙어 있지만 설명서대로 잘 되지 않더군요.



뜯는 선을 따라서 뜯으면 위와 같은 형태로 원두를 볼 수 있고 뜯음과 동시에 원두향기가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각각 밀봉포장 되어 있으니 커피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설명서대로 동그랗게 만드는게 어려워서 위와 같이 컵에 그냥 걸리는대로 걸어서 사용을 했으나 크게 문제는 안되고 필터가 종이펄프인 만큼 일반적인 종이필터를 이용해서 드립하는 느낌이랑 비슷했습니다.



종이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깔끔하게 드립이 되고 일반 드립퍼에 종이필터를 사용했을때랑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에디오피아 구지 G1은 설명대로 산미가 좀 있는 편이지만 마시는데 호불호가 쫙 갈린다고 할 정도의 산미는 아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마실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원두커피를 별도의 도구없이 간편하게 드립해서 먹는 제품으로 원두와 드립퍼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유지비용보다는 높지만 캠핑이나 여행시에도 쉽게 휴대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고퀄리티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드립백 파우치 제품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