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프리미어(Premier) 하이브리드 신차출고 실차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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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7 프리미어(Premier)가 출시되었고 K7 하이브리드도 동시 출시되었습니다.



안성 차이야기에 2019 K7프리미어 하이브리드가 입고되어서 상세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확실히 전작보다 달라진 전면부가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신차인 만큼 풀LED 헤드램프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젝션 타입의 LED램프랑은 틀리게 요즘 수입차들이 많이 사용하는 간접배광 방식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260도 어라운드뷰 및 전방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용 레이더 센서가 그릴에 내장되어 있습니다.(역시 풀옵!)



하이브리드 모델인 만큼 공기저항이 작은 형태의 휠을 사용하는데 이 차량은 225/55R17 사이즈의 넥센 엔페라 AU5가 순정타이어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도 기존의 밋밋한 디자인에서 그랜져IG와 같은 형태로 변화했으며 하단에 어라운드뷰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제 구형이된 올뉴K7이랑 비교해봐도 K7프리미어의 전면부 디자인이 조금 더 고급차의 느낌을 더 잘 살리고 있습니다.



올뉴 K7은 후면부가 전면부에 비해서 너무 단조로워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K7프리미어는 길게 이어진 테일램프 디자인으로 조금 더 후면부가 고급스러워 보이며 좀더 와이드한 느낌을 받게 해주고 있습니다.



전작 올뉴K7이랑 비교해봐도 신형 K7프리미어가 확실히 준대형차라는 것을 더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기 때문에 후면에 하이브리드 엠블럼이 붙어 있습니다.



K7프리미어는 지금 나오는 현대기아차가 그렇듯이 트렁크 열림버튼이 후면 기아로고를 누르는 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뒷쪽에 배터리가 내장되어서 초창기 하이브리 차량은 트렁크공간이 좁았지만 K7프리미어 하이브리드는 일반 동급세단이랑 비교해서 비슷한 트렁크 공간을 제공합니다.



현대기아차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2400CC(2.4리터) 엣킨슨사이클 엔진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이미 연비에서 검증된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변속기는 6단 자동을 사용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엔진룸과 요즘 현대기아차들이 사용하는 엔진 에어크리너는 서랍식으로 쉽게 넣고 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실내에는 많은 옵션이 들어가 있는데 레드면발광 LED를 사용한 무드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요즘 핫한 아이템인 풀LCD 계기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계기판의 디자인을 상황에 맞게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네비화면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풀LCD계기판이 확실히 좋은 옵션입니다.



그래픽 디자인이나 시인성 그리고 폰트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신형 현대기아차는 와이드모니터로 바뀌고 있는 추세인데 K7프리미어도 12.3인치의 광활한 와이드 화면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6단 변속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변속레버는 전자식(SBW)으로 변경되었고 풀옵션인 만큼 열선/통풍시트 오토홀드 전자식파킹, 어라운드뷰, 뒷유리 전동커튼 드라이브모드, 내장형 블랙박스(빌트인캠)를 모두 장착하고 있습니다.



준대형 차량인 만큼 뒷좌석용 후면 송풍구 당연히 있으며 USB충전포트도 2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안성 차이야기에 입고된 K7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차량은 풀옵션 차량이기 때문에 빌트인캠, 전방추돌방지인 FCA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인 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인 BCA시스템과 차로유지 보조(LFA)와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인 SCC, 후측방모니터(BVM) 모두 장착된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풀옵션이 적용된 차량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배터리 평생 무상보증에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은 10년 혹은 20만km 보장하기 때문에 가격은 비싸지만 메리트 있는 차량이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ff1100v/22162604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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