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온(LITEON) MU3 PH6 3D 120GB TLC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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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주변에 구형PC들에 SSD를 달아줄일이 많아서 120GB짜리 SSD를 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구형PC는 하드디스크가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120GB SSD를 C드라이브로 하고 기존의 하드디스크는 데이터 저장용으로 D드라이브 설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라이트온(LITEON)의 MU3 PH6 3D 120GB TLC SSD는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중인 제품중에 하나이고, 구매한 제품은 명정보기술에서 수입한 제품입니다.



라이트론 MU3는 3년 보증 제품으로 3D NAND TLC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MLC가 수명에서는 좋기는 하지만 TLC도 이제는 수명면에서 MLC에 떨어지지 않는 수명이라는 것이 증명된 시대이고 SSD가격이 무섭게 떨어지는 시점에서 굳이 MLC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모델명 : MU3 PH6G

▷ 용량 : 120GB

▷ 읽기 : 560MB/S

▷ 쓰기 : 460MS/S


스펙은 준수한 편입니다... 그러나..



이 라이트온 MU3를 장착할 PC는 인텔펜티엄을 장착한 DDR2 메모리에 사타2를 쓰는 사진의 구형 PC에 장착할 것이라.. 어차피 SATA2속도까지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사타2 속도는 최고속도를 끈어주기 때문에 읽기 속도 460MB/S는 단점이 안되는 것이 SATA2 최대 읽기 속도는 250MB/S가 평균이기 때문입니다.



박스를 열면 위와 같이 SSD본체와 다국어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요즘 판매되는 SSD가 거의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고정볼트 정도는 제공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만 그냥 평균적인 패키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단면은 다른 SSD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상표만 인쇄되어 있습니다. 

요즘 저렴한 SSD를 브랜드별로 구매해보니 대략 요즘 이런식이고 세부 스펙은 하단에 스티커로 따로 붙이는 방식이라 아무래도 원가절감 차원(케이스공유)에서 이런 스타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구매하는 SSD를 보면 볼트구멍을 보면 그냥 케이스에 그냥 타공한 방식과 타공후 너트를 삽입한 회사(이메이션, 실리콘파워 등)가 있는데, 이 제품은 비슷한 가격대에 팔리는 디오테라 제품처럼 케이스에 그냥 타공해서 볼트구멍을 만든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마무리 상태는 다른회사 제품들이랑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2만원 중반대에 팔리는 120GB짜리 SSD를 요즘 브랜드별로 여러가지 구매를 해본 결과 비슷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하단면에 보통 스티커를 이용해서 스펙표기를 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 같은 방식을 쓰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딱히 문제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되며, 명정보에서 수입한 제품이라서 A/S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별도로 구매한 킹맥스의 3.5인치로 변환해주는 브라켓(1000원정도)에 장착한 상태입니다.



킹맥스의 SSD브라켓을 이용해서 구형 TG삼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베이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정품스티커는 필히 박스에서 떼서 SSD에 붙여주셔야 A/S가 가능하기 때문에 꼭챙겨야합니다.



테스트로 윈도우를 설치하고 경험해 본 결과는 SATA2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속도는 끈어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형PC 업그레이드용으로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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