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PB상품으로 팔리고 있는 "송송썰린 김치가 푸짐한 김치찌개 라면"이라는 것을 2+1등으로 많이 팔길래 자주 구매하는 라면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세븐일레븐 자체상표로 팔리는 제품이고며 2+1행사를 하면 3000원에 3개를 살 수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 개당 1500정도로에 팔리는 사발면입니다.
해장라면 추천이라고 되어 있고 김치찌개맛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일단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사발면 종류중에서는 확실히 PB상품이라서 그런지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종이컵을 사용한 제품이지만 전자레인지 조리불가라고 표기되어 있고 일반적인 사발면 제품들이랑 조리방법이 동일하게 뜨거운물만 있으면 됩니다.
세븐일레븐 자체상표를 붙이고 있는 제품이지만 갓뚜기라는 별명을 가진 "오뚜기"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제조원 : 오뚜기라면 주식회사 /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덕우로 423
비닐포장을 뜯고 뚜껑을 열러보면 푸짐한 김치찌개 라면의 분말스프와 건조김치블럭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명이 송송썰린 김치가 푸짐한 라면이라는 것을 강조하듯이 확실히 여태까지 본 김치블럭을 제공하는 김치라면중에서는 큰 김치블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역시 갓뚜기 다운 구성입니다.
김치찌개 블럭을 뜯어보지 않아도 두꺼움을 느길 수 있으며, 스프는 요즘 오뚜기가 모든 라면으로 확대하는 뜯기 쉬운 포장이 아니라 일반 라면 스프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그건 빼 놓은 것 같습니다.
스프를 부으면 일반적인 사발면 라면 스프이고 면자체는 일반적인 사발면면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김치블럭을 빼보면 시중에 파는 김치라면이라고 파는 일반 라면 뿐만 아니라 사발면중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 김치블럭이 나옵니다.
뜨거운물을 부운상태에서 찍은 사진인데, 김치블럭이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라서 물을 부으면 바로 물을 먹으면서 바로 녹기 시작합니다.
대략 김치블럭이 다 녹은 후에 살짝 섞은 후의 김치상태인데, 김치의 크기가 큰편이고 의외로 건더기가 많았고 일반 김치라면의 느낌이 아니라 좀 걸축한 찌개의 맛을 잘 살린 것 같고 살짝 매운편에 속하고 밥말아 먹기 좋은 라면입니다.
2+1행사를 자주는 하는 상품이고 2+1행사로 구매하면 가성비 좋은 김치라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뚜기에서 별도로 오뚜기 상표로 판매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