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아이웍스PC NO.171 구매개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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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변에서 컴퓨터좀 해달라고 하면 직접 조립하는 것도 좋지만 컴퓨존 아이윅스가 조립하는 대비해서 가격적인 메리트도 존재하고, 조립시 갱기는 엄청난 포장쓰레기 처리도 필요 없어서 여태 4대정도 샀습니다.



컴퓨존에서 아이윅스를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조립과 바이오스에서 사양확인을 이메일을 이용해서 보내줍니다. 옛날에 두대 한번에 주문했던 것은 물건 받은지 한달만에 보내주더니 이번에는 배송보내자마자 이메일로 조립해 놓은 상황과 바이오스 화면을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요즘 CJ택배가 대란이라 용인허브에서 2틀 갖쳐 있다가 배송이 왔는데, 배송 받은 박스의 크기는 그냥 본체박스 달랑이 아니라 에어캡으로 무장된 큰 박스(컴퓨터 한대분 부품 주문시에 오는 큰 박스보다 다 큰 박스) 에어캡으로 포장이 6개벽이 다 둘러져 왔습니다.



본체박스를 꺼내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앱코의 키보드&마우스 세트와 이번 한정으로 주는 USB허브가 들어 있습니다. 박스 밑 부분을 개봉했기 때문에 원래 위치상 이 제품들은 박스 상단에 위치하는 것입니다.




게이밍피씨의 본체 박스를 열면 위와 같이 컴퓨터 부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설명서등이 컴퓨존 비닐에 포장되어 있고 전원선은 메인박스에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컴퓨존에서 아이 윅스를 구매하면 위와 같은 설명서가 붙어 있는데, 그래픽카드나 사제쿨러를 장착할 경우에 배송시 충격으로 인해서 제품이 이탈되거나 파손을 막기 위해서 본체 내부에 완충제가 같이 들어갑니다. 



이 제품은 GTX1060이 들어간 PC이기 때문에 메인보드 내장그래픽을 쓰는 제품보다 보호용 뽁뽁이가 다 많이 사용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사이에 두고 CPU쿨러와 그래픽카드 하단부를 뽁뽁이를 둘둘 말아서 완벽히 포장을 해놨습니다.



조립상태도 깔끔하고 배선처리도 잘되어 있는 것이 그냥 엄청난 쓰레기 감수하면서 까지 직접 조립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잘 조립되어 있습니다.



애드락의 미니보드를 사용한 PC이지만 어차피 그래픽카드만 추가해서 게임용으로 쓸 PC 이기 때문에 M-ATX보드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DDR4 DIMM 슬롯이 두개이고 DDR4 8GB메모리 한개만 꼽혀 있는데,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염두해 두고 DDR4 4GB 두개를 안쓴 것으로 보여집니다. 듀얼채널로 얻어지는 이득보다 나중에 경제적인 램업그레이드가 개인적으호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구매한 사양-

인텔 i7-7700 CPU @ 3.6Ghz

DDR4 4GB 킹스톤 RAM

256GB SSD(샌디스크것 사용 TS240 220S)

1TB짜리 도시바 하드디스크
NVIDIA GTX 1060 3GB 구성으로 이 정도면 시중에 팔리고 있는 고사양 게임을 어느정도 돌릴 수 있는 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애즈락의 B250M-HDV P2.20을 사용했는데, 윈도우 셋업과정도 상당히 빠르고 만족스워운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 확실히 인터넷&오피용용 보다는 조금 더 고급진 케이스를 쓴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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