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TE (브루트) 디자이너 한정판 남자팬티 후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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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E(브루트) SEOUL 디자이너 한정생산 브랜드가 런칭했습니다.


"브루트는 남성복 디자이너로 업계에 15년간 몸을 담은 디자이너가 만든 남자만을 위한 스페셜티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로 15년동안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FITCUT의 중요성을 체감하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체형에 맞춰 나온 기존의 남자속옷은 입으면 엉덩이부분이 울거나 미적으로 2%의 부족함이 느껴져 아시아인 체형에 맞춘 FITCUT을 적용한 심미성 좋은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실 예로 헬스 트레이너들은 캘빈클라인이나, 아르마니 같은 유명브랜드 제품을 입고 프로필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몸짱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보면 심미적으로 뭔가 부족하다 라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중략..) 디자이너분의 생각으로 탄생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브루트에서 배송받은 드로즈 2개, 삼각 2개입니다.

사이즈는 S/M/L식으로 수입브랜드랑 같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브루트 제품 구매는 http://www.brute.co.kr/




브루트 제품들은 시즌1 제품들은 이미 판매가 끝났고 배송 받은 제품은 시즌2 제품들로 한번 원단을 구매 후 제품 판매가 완료되면 더 이상 같은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종의 한정판 속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루트의 모든 제품은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대한민국 서울 브루트 인터내셔널에서 전량생산을 합니다.



한국인 체형에 맞춘 제품으로 외국유명 브랜드 제품대비 한국인의 몸매에 맞는 핏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슬로건이고 유명명품 브랜드 제품들도 대부분 동남아시아권에서 생산하는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생산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은 수긍이 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위와 같이 선택한 속옷들을 볼 수 있는데, 박스포장된 제품도 있고 비닐포장된 제품도 있습니다.



이 사진의 제품은 삼각팬티이며, 시즌2 제품은 모두 쿨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쿨소재 제품들을 많이 구해하는 편인데, 일단은 면소재보다 편하고 통기성이 좋아서 덜 답답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브루트 삼각팬티의 경우 패턴과 바느질 마감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쿨소재를 사용한 국내브랜드인데 중국에서 생산해서 박리다매로 파는 인터넷 쇼핑몰 제품들과는 확실히 제품 쿼리리티에서 브루트 제품이 좋습니다.



뒷면도 원단이 잘라지지 않고 한판의 원단으로 처리되어 있고, 앞면도 원산의 무늬를 자연스럽게 이어서 만들어져 있디 때문에 원단 원래의 느낌을 잘 살려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루투 속옷들의 장점은 밴드 부분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클로즈업샷을 보시는 것과 같이 일반 저가형 밴드 아닙니다. 일반 인터넷에서 파는 쿨소재 팬티들은 밴드가 얇고 약한게 대부분인데, 브투트 제품은 밴드의 두께감이 좀 있는 편이고, 밴드가 직조된 밀도도 높습니다.



제품의 퀄리티를 볼 수 있는 클로즈업샷을 보시는 것과 같이 바느질도 상당히 꼼꼼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저가형으로 파는 쿨소재 제품들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느질이 약해서 뜯어지거나 헤지는 경우가 있는데,. 브루트 제품은 보강이 많이 되어 있어서 그럴 염려는 적어 보여집니다.



삼각팬티도 앞면이 입체가공되어 있기 때문에 착용을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기존에 인터넷에서 구매했던 저렴한 가격에 파는 속옷들보다 확실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원단의 재질도 인터넷에서 대기업원단을 강조한 경우가 많은데 그 제품들보다 밀도면에서 더 높습니다.



블루트(BRUTE) SEOUL "JUST FOLLOW YOUR INSTINCT" 라벨도 제품마다 다 붙어 있습니다.



제품라벨에는 세탁방법과 품질보증서 겸용으로서 속옷을 최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첨부되어 있고, 브루트의 로고인 곰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드로즈 제품인데, 드로즈 제품도 앞면이 입체디자인 되어 있어서 남자들의 중요부분을 확실히 편안하게 해주는 역활을 해주며, 역시 쿨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제품의 클로즈업샷을 보시는 것과 같이 일반 시중에 1만원 이하의 저가형에 파는 속옷들과 비교해서 봉제상태가 상당히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단도 삼각이랑 동일한 원단이고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은 튼튼하게 바느질로 보강되어 있기 때문에 핏도 정확히 맞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면에서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루트 서울 속옷을 착용해본 느낌은 팬티 앞부분이 한국남자의 물건크기(?)에 맞게 시중에 파는 제품들보다 입체가공이 잘되어 있어서 착용시 확실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쿨소재이기 때문에 그냥 보기엔 답답해 보일 수있지만 실상 입어보면 "세상 이보다 편안한 팬티는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편안합니다.



남자들한테 편안한 착용감과 한국 남자들한테 맞게 만들어진 섹시핏 팬티를 원하시면 브루트 제품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2018 부루트(BRUTE) Look Loook-

2018 BRUTE lookbook .pdf




※ 이 포스팅은 부르트(brute)의 협찬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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