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SEOUL 맨즈 스페셜티 브랜드
about 브루트
브루트는 남성복 디자이너로 업계에 15년간 몸을 담은 디자이너가 만든 남자만을 위한 스페셜티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로 15년동안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FIT과 CUT의 중요성을 체감하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체형에 맞춰 나온 기존의 남자속옷은 입으면 엉덩이부분이 울거나 미적으로 2%의 부족함이 느껴져 아시아인 체형에 맞춘 FIT과 CUT을 적용한 심미성 좋은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실 예로 헬스 트레이너들은 캘빈클라인이나, 아르마니 같은 유명브랜드 제품을 입고 프로필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몸짱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보면 심미적으로 뭔가 부족하다 라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공장에 남아있는 짜투리 천을 활용해 그 여러번의 패턴수정을 통해 2%의 부족함을 보완해가며, 재봉틀에 앉아 직접 본인의 언더웨어를 만들어 입게 되었는데, 주변의 반응이 굉장히 좋아 지인들의 생일선물로 만들어 주기 시작하게 된 것이 제품탄생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를 발단으로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남자만을 위한 언더웨어 브랜드를 구상하게 되면서 섹시핏(심미성)뿐만 아니라 편안함, 쾌적함까지 모두 갖춘 짐승남 컨셉의 브랜드 [브루트]를 만들게되었습니다.
남자의 몸을 잘 아는, 남자 디자이너가 만드는 속옷. 브루트입니다.
# 브루트 라는 뜻은 무엇인가요?
-브루트는 짐승 혹은 짐승같은자라는 의미로, 남자만을 위한 스페셜티 브랜드명을 고민하다가 “남자=짐승” 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브랜드 네이밍에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 브루트의 귀여운 베어 심볼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 브랜드 네이밍에 맞는 대표적인 “짐승”을 모티브로 모두에게 친근하고 포근한 이미지의 대표 아이콘인 곰을 심플라이징하여 브루트 베어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네이밍, 캐릭터, 패키지, 디자인, 핏과 기능성등 남자만을 위한 스페셜티를 녹여냈습니다.
2018 BRUTE lookbook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