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 블랙박스용 MLC 마이크로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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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에스링크 마이딘 W350을 구매해서 몇달을 사용해보니까 문제가 16GB로는 살짝 모자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이딘 W350도 요즘 제품답게 주차/주행/이벤트 비율을 조정할 수 있지만 조정을 해도 주차상시 녹화시간에 살짝 불만이 있어서 메모리카드를 업그레이드하기도 했습니다.


마이딘 W350블랙박스 구매점인 안성 차이야기에 물어보니까 블랙박스는 내구성 좋은 MLC타입에 풀HD로 녹화되는 제품이니까 CLASS10을 추천하더군요. 인터넷으로 보니까 이글을 쓰는 기준으로 TLC 32GB는 1GB는 1만원 초중반에서 시작되고 MLC는 2만원부터 시작되는데 어차피 MLC를 사야 하니까 ADATA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ADATA는 메모리 전문회사이고, 구매한 제품은 Premier Pro 제품으로 MLC방식의 제품이고, 4K영상 및 블랙박스용으로 추천하는 제품(ADATA제품 설명에 그렇게 써 있었음)입니다.



MLC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제품이고, 제품 겉 포장에도 차량용 블랙박스, 액션캠, 3D촬영이나 4K동영상 촬영에 좋다(혹은 추천)한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자체는 전송속도 95MB/S를 지원하며 UHS-1 지원되는 제품으로 32GB짜리 중에서는 좋은 성능 스펙을 가진 제품입니다. 뭐 딱히 흠잡을게 없습니다.



기존 블랙박스의 전원끄고

기존 메모리 꺼내고

새로산 메모리 넣고 블랙박스 전원을 켜면 부팅하면서 메모리카드 포멧할까요?라고 나오고 포멧하면 다시 재부팅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뭐 딱히 메모리카드 바꾸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

일단 상시 주차녹화시간을 늘렸다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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