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Blank 클린 360 스마트폰용 풀커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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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풀커버 케이스가 여러회사 제품이 있는데, 그중에서 그래도 개인적으로 괜찮게 생각하는 아이리버에서 만든 블랭크(Blank) Clean 360 풀커버 케이스를 갤럭시 S7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기종용으로 나오고 가격도 타사대비 착한 편이긴 합니다.



아이리버에서 만든 제품인 만큼 패키지 디자인이 괜찮고, 네이버 지식쇼핑등으로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360도를 커버하는 풀커버 중에서 나름 착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이리버 360도 풀커버는 앞뒷면 다 TPU재질로 되어 있고, 앞면을 먼저 씌우고 뒷면을 씌우는 방식입니다.



재질은 소프트한 투명젤지 케이스랑 같은 TPU재질입니다.



갤럭시 S7용 모델명은 Blank_BFC-GS7



풀커버를 씌워 놓은 상태의 갤럭시 S7



전면상단 부분의 사진을 보시면 들떠보이지만 정확한 핏입니다. 갤럭시 S7의 액정테두리 부분이 광택의 반사재질이라서 케이스가 비쳐서 떠보이는 것이지 실제로는 딱 밀착됩니다.



하단 부분도 정확히 잘 맞고요, 측면도 잘 맞습니다.

풀커버라서 두면이 겹치는 테두리 부분이 일반 투명젤리보다는 두껍게 보일 수 있지만, 대신에 살짝 푹신한게 충격흡수에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뒷면 모두 기포와 밀착이 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트처리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S7도 살짝 카톡튀인데, 케이스 자체의 후면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서 카톡튀는 충분히 커버됩니다.



전면커버도 뒷면이랑 동일하게 밀착과 기포방지를 위해서 도트처리 되어 있습니다.



대략 액정을 켜서 화면을 보면 도트처리된게 살짝 느껴지긴 합니다.




사진이나 각종앱을 실행해보면 도트처리된 면이 보이긴 하는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사진을 보거나 게임을 할때에는 이 도트처리면이 신경쓰일 수 있는 있으나 문자를 볼때에는 개인적으

로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풀커버의 장점은 스마트폰의 360도 보호가 가능하다는 점.

의외로 액정터치를 하거나 스크롤을 하거나 자판을 쓸때에 문제가 전혀 없고 게임도 문제가 안되서 그런대로 보호 목적이라면 좋은 선택 같습니다.


단점도 있는데, 이게 TPU재질이라는 특성 때문에 야외에 햇빛에서 보면 실내나 어두운 상태보다 도트도 더 도드라져 보이고 화면 자체가 살짝 뿌옇게 보인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이케이스를 산 이유가 약정도 남았고 보험도 안들었는데 쌩폰으로는 살짝 불안하고 강화유리 필름을 사용해왔는데, 대부분의 강화유리 필름은 곡면부까지 커버가 안되어서 강화유리 필름과 곡면사이에 터치할때 불편하고 화면보다 필름이 작아서 경계면이 보인다는 것이 신경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곡면도 커버하는 우레탄재질 필름도 써봤지만, 그냥 쌩폰으로 쓰면 문제가 안되는데, 케이스 씌우면 들뜨는 문제가 있어서 강화유리필름 살짝 깨진 상태라서 속는셈치고 구매한 케이스인데, 의외로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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