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해진 정수기 코크를 교체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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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상당히 오랜기간 직접관리해서 사용하고 있는 원봉 워터피아 정수기입니다.(WP1000모델)

오랜기간 사용을 해온 정수기이지만, 주기적으로 물탱크 소독 및 청소와 필터관리를 직접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 아래 사진상의 코크도 원래 순정상태가 아니라 한번 교체한 제품인데, 이번에 다시 교체를 했습니다.



일반적인 온수 안전스위치가 달린 코크가 달려 있는 상태인데, 이 코크도 현재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긴 합니다.



새로 구매한 제품은 온수 안전스위치가 없는 제일 저렴한(제일싼) 제품입니다.

안전코크가 불편하기도 하고, 오히려 한번손으로 안전코크를 누르는상태에서 코크를 밀어서 물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간혹 미끄러져서 위험한 경우를 당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안전코크를 쓰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불편 그 자체이고 안전버튼을 누르면서 물을 받다가 미끄러져서 위험한 경우도 경험해서 그냥 제일 싼 것 샀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암나사 제품이고, 판매자들의 이야기로는 국내 정수기 90%이상이 암나사형 코크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원봉 원터피아 이 모델도 암나사라서 당연히 암나사를 샀습니다.



사진이 흔들렸는데, 달려 있는 코크를 떼 보면 암나사 맞습니다. *^^*

일단 실리콘에 가까운 재질의 패킹 부분에 더러움이 보이는데, 일단 저 부분은 신경끄고 맞나 설치를 해봅니다.



기존껄 떼보면 매일 닦는다고 닦아도 생긴 모양이 각진 부분이 많아서 잘 안 닦이긴 하더군요.;;



내부가 의외로 깨끗합니다. 이것도 몇년전에 구매한 제품이긴 한데, 뭐 이 정조면 뭐 그냥 가끔빼서 청소하지 할 수도 있겠으나 온수는 코크 물나오는 끝 부분이 깨끗하지만, 냉수는 의외로 검정떼가 많이 낍니다.







일단 잘 맞는지 설치를 해봅니다.

당연히 규격품이고 원봉 워터피아 제품이 거의 규격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안 맞을리가 없습니다. ㅎ



양쪽 장착이 완료된 상태이고 물새지 않는지 확인을 합니다.

확실히 안전버튼이 없어지니... 온수 사용할때 편리합니다. ;;


코크가 청결해보이는 것도 덤이라면 덤인데, 가격도 비싼 부품이 아닌 만큼 코크가 내부까지 청소를 깨끗하게 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때마다 물을 전부빼서 해서야하고 구조상 내부까지 깨끗하게 할 수 없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몇년에 한번씩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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