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킬라에 호환 보령 액체전자모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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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킬라의 액체전자 모기향기기에 호환되는 제품이 몇가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작년부터 정품대신에 호환되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그린세이프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워서 이번년도에도 쓸 것을 구매했습니다.



6개 세트로 무료배송 조건으로 옥사장네서 구매를 했는데, 에프킬라 정품보다는 확실히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개당 2,000원꼴 보면 되니까 2,000원으로 45일이니 경제적인 유지비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사용기 http://monolith79.tistory.com/36 )



제품명 : 그린세이프 액체전자모기향

제조원 : 일명제약주식회사(일명제약의 제품 브랜드가 그린세이프)

판매원 : 보령제약(BORYUNG)


향기에 민감한 분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무향에 해당하기 때문에 거의 냄새가 없습니다.



작년까지 구매했던 제품이랑 차이점이 박스에 보령제약이 들어간 정도의 차이이고, 나머지는 차이가 없으며, 사용주의사항도 당연히 적혀 있습니다.



포장박스안에는 본품만 들어가 있습니다.



용량은 45mL로서 하루 8시간씩 사용했을때에 45일 사용이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액체모기량 리필 제품들이 하루 8시간 사용기준으로 45일이 그냥 평균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뚜껑열면 브랜드 제품이랑 그냥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모기향기계가 에프킬라에서 만든 제품인데, 타이머형태의 기기라서 버튼을 눌러서 켜면 8시간후 자동으로 꺼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리필을 넣으면 끄는 것 신경 안써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년에 구매해서 다쓴 민통을 장착해 놨었는데요.

정품과 동일하게 잘 맞고, 사용할때에 훈증되는게 밝은 빛 비추고 자세히보면 액체나 매트형이든 모기향들이 훈증되는게 보이는데, 이 제품도 훈증에는 전혀 문제가 없급니다.



작년에 구매해서 다 사용한 제품(오른쪽)과 새제품(왼쪽)인데, 보시는 것과 같이 박스에 보령제약 들어간 것 외에는 본품 자체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모기향기계 만드는 회사들이 타이머 장착하는 것에 인색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깜빡 잊고 안끄고 계속 켜진 상태로 24시간 사용할 경우에 1주일 정도면 45일짜리 제품이 그냥 다 소모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타이머 8시간 달린 기계가 사용할때 버튼 한번 눌러주면 알아서 꺼져서 좋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모기향 업체들이 타이머 장착에 상당히 인색하긴 하더군요.



그린세이프 모기향을 거의 3년째 사용하는 이유는 가격도 착하고, 기존에 구매해 놓은 기기에도 잘 맞아서 사용할 수 있고, 모기향으로서의 성능도 의심할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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