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맥세이프 호환 악세사리들이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가 있는 것 같아서 하나하나 구매해 보는 중입니다.(내돈내산)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맥세이프용 자석식 부착용 제품들은 3000원이라는 균일가로 판매중입니다.(팝핑거, 핑거링, 카드지갑 등)
맥세이프 호환용 팝핑거 제품은 모두 동일한 포장에 제품에 따라서 전면 사진과 후면에 있는 사진이 바뀐다고 보면 됩니다.
맥세이프 호환용
팝핑거
아이폰 : 12이상 모델 직접 부착, 그 외 모델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 자석링 부착시 사용가능
안드로이드 :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 맥세이프 호환 자석링 부착시 사용가능
품번 1038830
품명 : 맥세이프 팝핑거
[품질표시]
재질 : 자석(네오디뮴), ABS
제조국 : 중국
수입판매원 : (주)디아리오
3단 자유로운 각도조절
편안한 그립감
자유로운 거치대
땟다 붙였다 자석 부착식
포장은 팝핑거는 동일하게 투명한 플라스틱 트레이에 제품이 들어 있는 구성으로 따로 설명서는 없고 박스후면 설명을 보고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제품포장엔 광택느낌으로 보이지만 실제 제품은 무광택에 가까운 은색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은색치고는 살짝 어두운 색상에 속합니다.
은색은 원래 펄이 들어가는데, 이 제품은 두번 칠한게 아니라 은색으로 프린트한 느낌으로 입자가 프린팅 입자가 있습니다.
자석부분은 모든 팝핑거와 핑거링이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고 제작사도 당연히 디아리오입니다.
전체도색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접히는 부분은 도색되어 있지 않은 화이트 색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자석 윗쪽 안쪽까지 색상이 실버로 되어 있어서 나름 색상은 맞춰 놓은 느낌입니다.
굳이 은색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면 은색보다는 그냥 흰색(화이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색상을 모두 가지고 있고 비교해 보면 화이트가 그냥 단일 색상으로 깔끔한 느낌은 더 좋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13 블루에 장착해 보면 햇빛을 받으면 밝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두운 계열의 은색입니다.
이 실버색상의 팝핑거는 빛의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달라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야외에서는 장점일 수 있으나 실내에서는 그냥 어두운 은색입니다.
무광으로 따로 코팅층이 안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스크래치에 취약할 수 있을 것 같는데 은색의 특성이 스크래치나 지저분해져도 잘 티나지 않는다는 점이 있으나 이 제품은 무광이기 때문에 사용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이소 맥세이프 팝핑거는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여러대라 여러개를 구매해 보니 상단의 색상이나 프린트 그리고 납작형태인지 볼록한 형태인지에 따라서만 다르고 기본적인 자석 부분과 늘어나는 부분은 동일합니다.
다이소 팝핑거를 사용하면 갤럭시 S22울트라 같은 무거운 스마트폰에 장착해서 사용해도 일상적인 사용에서 억지로 떼지 않는한 스마트폰 무게를 버틸 수 있는 제품으로 자력도 괜찮은 편이며, 아이폰 기본형 13모델은 충분히 버팁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맥세이프 호환용 팝핑거를 구매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다이소 말고는 제품가격도 비싸고 배송료도 붙기 때문에 이건 다이소가 무조건 저렴한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