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래닛 크레신 오픈형 3.5mm 4극 이어폰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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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트북도 4극 단자 하나를 사용하고 저렴한 태블릿PC나 하다 못해 맥북도 3.5mm와 C타입 모두를 사용하고 있지만 범용성에서 3.5mm가 좋아서 홈플래닛 상표로 판매하는 크레신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내돈내산)

개인적으로 커널형이 잘 맞지 않아서 오픈형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고 유선 이어폰 뿐만 아니라 헤드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도 모두 오픈형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크레신은 국내 브랜드로 워낙 이어폰으로 유명한 브랜드지만 요즘은 저렴한 제품들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홈플래닛으로 몇 가지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일 사양의 크레신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없어서 홈플래닛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픈형 이어폰, 통화지원 마이크, 재생과 통화버튼, 높은 호환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으로 홈플래닛 크레신 이어폰을 처음에는 c타입으로 커널형을 구매했었는데요. 박스는 동일한 사이즈와 동일한 패키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품은 홈플래닛 제품답게 봉인되어 있어서 봉인을 풀어야 제품을 개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이어폰은 몸에 착용하는 제품인 만큼 그래도 새제품을 구매하면 새제품을 받았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확신을 주는 봉인은 장점입니다.

 

홈플래닛 with 크레신 오픈형 이어폰 화이트
모델명 : CPC-ES0170WW01
타입 : 다이나믹 드라이버
재질 : 이어셋 ABS, PVC /이어팁 : 실리콘
드라이버 유닛 : 12mm
길이 : 1.1m
무게 : 13.7g
주파수 대역 : 20Hz~20kHz
플러그 : 3.5mm 스테레오 표준 4극
음악감도 : 103dB / mW
제조국 : 베트남(Made in Vietnam)
교류 저항값 : 32옴
제조사 : 크레신 주식회사
판매자 : 씨피엘비(주)
수입자 : 크레신 주식회사

 

구매일 기준으로 최신 생산품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제품의 순환은 나름 빠른 것 같습니다.

 

CHECK POINT 01
편안한 오픈형 이어폰 오픈형 구조와 가벼운 무게감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답답함 없이 편안합니다.
인체공학적 설계
귓바퀴에 고정되는 "'윙팁"'구조로 사용 중 움직임에도 안정적입니다.

CHECK POINT 02
선명한 음질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으로 보다 선명한 음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CHECK POINT 03
재생·통화 버튼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컨트롤하세요.
통화 지원 마이크
마이크가 내장되어 통화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CHECK POINT 04
높은 호환성 3.5mm 플러그 지원 기기에 호환됩니다.
※ 3.5mm 플러그 단자가 있는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등

CHECK POINT 05
플랫 케이블 줄꼬임이 적은 플랫 타입으로 단선을 방지합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이어폰만 달랑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이어폰을 사용중에 보관할 수 있는 지퍼백도 나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비닐포장이 아니라 지퍼백이기 때문에 휴대시 재활용해도 되고 보관시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다시 쓸 수 있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칼국수 형태의 플랫 케이블에 ㄱ자형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렴한 제품인데도 금도금 단자를 사용하고 있고 이어팟을 닮았지만 실제로는 다른 디자인으로 실리콘재질의 윙팁이 추가되어 합쳐진 제품이라 실제로 착용감도 플라스틱 느낌이 적습니다.

 

플라스틱의 재질적인 느낌도 저렴한 느낌이 적으며, 비치는 느낌의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좋으며 윙팁이 귀에 닿는 부분에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귀에 넣었을 때에 실리콘 재질의 부드러운 느낌이 있고 튀어나온 윙팁이 귀에 정확하게 고정해주기 때문에 착용하고 과격한 움직임을 보여도 이어폰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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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팟을 닮은 디자인이지만 완전히 다르게 두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귀쪽으로 향하는 드라이버 유닛의 방향만 유사하지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홈플래닛 크레신 인이어 커널형 이어폰 AUX 3.5mm, CPD-ES0106/01(Triangle), 화이트홈플래닛 크레신 인이어 커널형 이어폰 AUX 3.5mm, CPD-ES0106/01(Triangle), 화이트

저렴한 제품인데도 크레신에서 직접 만들어서 수입해서 쿠팡에서 홈플래닛 달고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디자인과 스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어폰은 정상적인 기기에 장착시 잡음 전혀 없으며 음색도 깔끔하고 베이스도 어느정도 살아 있는 제품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음색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춘 음색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무난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저렴한 이어폰들은 베이스 부분이 상당히 비어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이 제품은 베이스 부분이 과하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딱 적당선에서 맞춘 제품이기 때문에 통화용 및 음악용, 영상용 등 다양하게 사용해보니 그냥 무난함의 그 자체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인데도 전체적인 디테일이 상당히 좋은 수준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은 볼륨조절은 안되고 통화, 재생/정지 등의 원버튼 타입이지만 터치식이 아니라 물리적인 버튼을 사용하기 때문에 클릭감을 확실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리모컨 버튼 뒤에는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어서 통화시 집음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3.5mm 이어폰 단자가 있는 스마트폰에도 사용해보고 C타입 젠더를 이용해서 연결도 해보고 노트북에도 연결해 보면 정확히 음악과 소리가 잘나오고 통화 및 마이크 사용도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귀에 넣으면 윙팁이 귀안에서 고정을 해주기 때문에 귀안에 정확한 위치에 착용할 수 있고 이어폰의 흔들림도 방지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선은 양쪽이 동일한 길이의 배선을 하고 있고 배선이 갈라지는 곳의 마감도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내구성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가격대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마이크와 리모컨의 위치가 턱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통화시 크게 문제가 없는 마이크 성능과 음질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오픈형 이어폰 중에서 가격만 저렴한 제품을 사지 마시고 그래도 브랜드는 브랜드값을 하기 때문에 크레신 정도는 써주는 것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홈플래닛 크레신 3.5mm 이어폰은 5배 비싼 이어팟과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고 다른 음색을 가진 제품이지만 이어팟과 다르게 한국인들 평균취향에 맞춘 음색과 음질을 갖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고 저렴하게 막써도 아깝지 않으면서도 어느정도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추천할 수 있는 유선이어폰입니다.

 

홈플래닛 크레신 인이어 커널형 이어폰 AUX 3.5mm, CPD-ES0106/01(Triangle), 화이트홈플래닛 크레신 인이어 커널형 이어폰 AUX 3.5mm, CPD-ES0106/01(Triangle),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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