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어스 루센트 맥세이프 호환 초슬림 아이폰 13용 투명케이스 후기

베이스어스 루센트 모델명으로 판매하는 맥세이프 호환되는 풀커버 하드케이스 아이폰 13용을 구매했습니다.

 

베이스어스 제품은 타사보다 조금 비싸지만 대체로 품질은 보증되는 제품들이라 믿고 구매하는 편이고 이번에 아이폰 13용 맥세이프 케이스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호환기기 : 
-아이폰13, 아이폰 13PRO, 아이폰 13PRO MAX
-아이폰14,. 아이폰 14Plus, 아이폰 14PRO, 아이폰 14PRO MAX
-아이폰15,. 아이폰 15Plus, 아이폰 15PRO, 아이폰 15PRO MAX

 

안정적인 38루비듐 마그네틱 자력
92%반사방지 소재로 뒷면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동근 모서리는 굴곡의 느낌을 줄여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특수 노화 방지제 분자로 황변 걱정없이 사용
마그네틱 0.8mm를 0.5mm 케이스에 통합해서 거의 튀어 나오지 않은 슬림함
카메라 렌즈를 완전히 덮어 충격 방지
완전 무장한 스피커 방진 디자인

전면을 책처럼 펼치면 내부를 볼 수 있는 포장인데 깜빡 잊고 사진촬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상단으로 제품을 개봉하는 것이 아니라 하단 봉인씰을 뜯고 개봉하는 방식이라 상단으로 뜯기는 어려운 포장입니다.

 

후면에는 다국어로 설명서가 되어 있는데 간단한 기능성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명 : 루센트 시리즈 마그네틱 스마트폰 케이스
재질 : PC
공정 : CNC
색상 : 투명 

수입자명 : 쿠팡주식회사로 쿠팡 직수입 제품입니다.

 

제품박스 후면 하단을 보면 OPEN표시가 있는 봉인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쉽게 뜯을 수 있습니다.

 

상단부에도 봉인이 있지만 잡을 수 있는 부분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서 뜯기 힘들고 아래에 오픈 표시와 뜯기 좋게 되어 있어서 정석대로는 아래를 개봉하는 포장입니다.

 

케이스는 플라스틱 트레이에 들어 있으며 베이스어스 스티커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베이스어스 제품을 구매하면 각기 다른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 있는데 너무 튀는 스티커라 붙일데가 많지 않습니다.

 

PC재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저가형 우레탄 소재가 사용되지 않았고 황변을 방지해주는 성분이 첨가 되었다고 하고, 여기에 지문방지 처리 및 반사방지 처리도 되어 있고, 맥세이프 호환 자석도 붙어 있습니다.

 

저가형 케이스들처럼 보호필름 따위는 붙어 있지 않은데도 투명도가 유리만큼 투명하고 스크래치 같은 것도 전혀 없는 완성도가 거의 대기업 정품케이스 만큼 좋습니다.

 

카메라까지 풀커버로 보호하기 때문에 따로 카메라 보호필름까지 필요 없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투명도와 반짝임이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저가형 브랜드 제품들은 후면을 단단한 PC재질을 사용해서 스크래시치에 상당히 취약하고 측면은 저가형 우레탄 TPU를 쓰는데 이 제품은 유연하게 만든 PC재질 단일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투명도가 고르다는 점과 후면도 유연성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고 맥세이프 호환 자석은 손끝으로 경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매립되어 있습니다.

 

충전포트도 넓게 만들어져 있으며 스피커에 방진구멍을 만들어서 스피커에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보호하는 디자인인데 스피커를 막지는 않아서 스피커 음량이 줄진 않습니다.

 

버튼 부분은 누르기 액정선에 맞춰서 만들어져 있고 나머지 부분이 액정보다 올라오게 만들어서 액정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통은 브랜드명은 인쇄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 제품은 양각으로 만들어서 확실한 베이스어스 제품이라는 것을 각인해 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몇 달 사용하지 않았지만 우레탄으로 되어 있는 측면과 카메라 부분이 황변이 오기 시작했고, 후면 PC재질로 살짝 황변이 온 상태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를 벗기고 베이스어스 루센트 케이스를 끼우면 확실한 투명한 뭔가로 코팅된 느낌의 아이폰이 되고 표면이 부드럽지만 전체가 PC재질이기 때문에 케이스를 완벽히 끼우는데는 저가형 케이스 대비해서 약간의 힘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반응형

카메라 렌즈링을 보호하며 카메라섬 전체도 테두리가 높게 만들어져 있어서 카메라를 확실히 풀커버 형태로 보호하는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폰이 제대로 끼워지지 않은 상태로 사진을 촬영한 것이 실수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구멍의 위치와 스피커홀의 위치가 정확히 들어 맞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케이스를 끼워도 물번짐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케이스를 덜 끼운 상태이지만 아이폰 13 블루의 원래 색상을 잘 표현해주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측면이 우레탄인 제품은 물번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트무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이폰의 원래 색상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버튼부는 액정 높이와 비슷하게 아래로 되어 있어서 누르기 쉽게 만들어져 있고 버튼은 모두 풀커버 형태로 만들어 있지만 누르기 편리한 디자인입니다.

 

무음버튼은 얿게 오픈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쉽고 볼륨버튼도 누르기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누를때에 큰 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케이스에 지문방지 올레포빅이 되어 있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경우인데 이 제품은 지문방지 및 반사방지가 들어간 제품이고 황변방지 성분도 들어간 제품이며 맥세이프도 호환되는데 저렴한 가격대에 살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이폰에 홈플래넷 강화유리를 붙여 놓은 상태여서 강화유리 두께가 있기 때문에 케이스가 액정을 보호하는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것일 뿐이지 타사 케이스와 비슷한 액정보호 높이를 제공합니다.

 

맥세이프 자력도 높은 편이라 다이소 그립톡을 붙여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보다 확실히 높은 자력을 느낄 수 있고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붙여도 떨어질 염려가 안될 정도의 자력을 가지고 있어서 베이스어스 정도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 지문방지가 되어 있지만 기름끼 있는 지문은 묻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PC재질로 만들 수 있는 최상의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본체 뿐만 아니라 카메라 부분까지 풀커버가 되고 투명도와 정밀도가 상당히 높은 케이스로 추천할 수 있는 아이폰용 투명 풀커버 맥세이프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