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제품들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주를 이루로 있는데, 감성품질과 내구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믿고 구매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블루투스 카모시리즈 제품중에서 카모블루 색상으로 화이트와 그린, 블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블루가 무난해 보여서 블루를 선택했습니다.
Microsoft코리아 블루투스 5.0 카모 마우스 카모블루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플라스틱과 종이로 만들어진 포장으로 나름 친환경 포장을 하고 있으면서도 견고하게 독특하게 만들어진 포장입니다.
마우스치고는 독특한 삼각형 형태의 포장을 하고 있는데 그냥 세워놓을 수도 있거 상단에 걸이도 있어서 걸을 수도 있어서 판매업체에서 디스플레이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단에는 시리얼넘버가 있으며, 하단과 양쪽에 봉인 스티커가 존재하는데 하단을 통해서 포장을 개봉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icrosoft코리아에서 정식으로 수입한 제품을 구분하는 방법은 박스에 국내 KC인증 표시가 있어야 하고 인증받은 자의 상호가 마이크로소프트여야 정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품이기 때문에 후면에 한국어 표시가 되어 있는 것도 특징인데, 애초에 다국어 설명이 되어 있지만 한글이 강조되어 있어서 한국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국은 중국이며 블루투스 5.0 규격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요즘 유행하는 멀티페어링 기능은 지원하지 않고 한개의 기기에 페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8~11까지 호환되는 것으로 써 있습니다.
봉인은 당연히 칼로 뜯는 것이 편리합니다.
테이프가 엄청 잘 붙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뗄 수 있는 테이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마우스가 들어 있는 칸과 반대쪽은 설명서가 들어 있는 칸이 들어 있어서 공간을 종이접기로 나눠서 만든 포장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대편에는 다국어 설명서가 들어 있고 자율안전신고번호까지 제대로 붙어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하는 배터리가 무려 듀라셀 제품으로 이런 글로벌 브랜드가 아닌 제품들은 중국회사의 이름이 특이한 제품들을 제공하는데 비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확실하게 유명 브랜드 배터리를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풀사이즈 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중간 정도 사이즈의 제품이라 작은 손의 남자나 여성들에게 알맞은 사이즈의 제품이며 3버튼에 1휠 구성으로 가장 기본적인 마우스 디자인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상판은 카모부늬 페인팅이 되어 있지만, 페인팅의 경계가 느껴지지 않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렴한 제품들은 이런 무늬가 있으면 페인트 되어 있는 부분과 안된 부분의 약간의 높이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아예 그런 느낌 없이 매트하고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도 확실히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해서 마이크로소프트 특유의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바디를 공유하는 제품이 아닌 전용바디를 사용하고 있고 조립품질도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들이 거의 사무용 제품들로만 판매하고 있지만 저가형 게이밍 마우스보다 좋은 스펙을 가진 저렴한 블루투스 마우스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들이 사무용뿐만 아니라 디자인용으로도 사용하게 나오기 때문에 애초에 동일 가격대의 타사 마우스보다 센서와 컨트롤러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마이크로소트프 마우스의 장점은 독특한 휠을 돌리는 부르럽게 돌아가는 느낌이 인상적인데요.
부드럽게 돌아가면서 소음도 적고 통울림도 당연히 없으며 도록도록 걸리는 느낌도 부르럽게 돌아갑니다.
하단에는 배터리를 활성화 시키는 뽑는 방식의 비닐이 있고 전원버튼 겸 페어링 버튼이 전부이며, 보통 저가형 브랜드 제품들은 마우스 하단의 퀄리티가 상단과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하단도 한결 같이 좋은 품질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품질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비닐을 그냥 잡아빼면 배터리가 연결되는 방식이지만 그래도 배터리가 뭔지 확인해 보려고 배터리실을 빼보면 배터리실 뚜껑도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배터리 뚜껑을 만든 것이 아니라 배터리를 받쳐주게 만들어진 형태이고 두껍게 잘 만들어져 있으며 제품 설명대로 듀라셀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전원은 길게 누르면 켜지고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2개월 배터리 수명을 가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장갑사이즈 M사이즈 성인남자 기준으로 마우스가 적당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그립감도 좋은 디자인이며 마우스로서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이지만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무광으로 만들어져 있고 무광으로 만들면 소재를 싼걸 쓰면 싼티 팍팍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보면 단단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보는 것으로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렴한 제품이기 때문에 블루트랙이 적용되지 않고 일반적인 레드LED 옵티컬 제품으로 초당 4000프레임 스캔능력을 가진 제품이기 때문에 정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양의 제품입니다.
페어링을 하려면 길게 하단 버튼을 누르면 바로 페어링모드로 들어가는데 별도의 상태 LED는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 전용이라고 판매하는 제품이고 공식적인 답변도 윈도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블루투스 자체가 국제 규격이라서 당연히 맥OS에도 잘 페어링 되고 배터리 잔량까지 볼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나 태블릿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실내등이 있는 상태에서 봐도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제품으로 확실히 만져보면 감성품질이 마이크로소프트 답게 좋은 편이며 클릭소리는 옴론 스위치보다 살짝 조용한 정도이지만 분명한 클릭소리는 발생시킵니다.
요즘 디자인이 납작한 제품들이 많아서 납작한 제품을 샀었는데 제품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그립이 너무 적다고 생각되어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구매한 것인데 확실히 잡을 수 있는 부분이 커지지 더 편한 그립감을 주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휴대성이냐 아니면 좋은 그립감이냐로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Microsoft코리아 블루투스 5.0 카모 마우스 카모블루 제품이 더 사용성이 좋은 디자인이고 정밀성도 좋은 제품으로 물론 옆의 제품보다 Microsoft코리아 블루투스 5.0 카모 마우스 카모블루가 더 비싼 마우스이긴 하지만 손에 닿는 마우스나 키보드는 좋은 제품을 사면 확실한 품질과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살때 제대로된 제품을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