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디존 블루투스 미니 마우스 DM-1100BT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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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으로 사용할 작은 블루투스 마우스를 보다가 납작한 디자인을 한번 써보려고 DDZONE에서 판매하는 DM-1100BT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물론 제품마다 그립감이나 사용감은 다르지만 여태까지 표준 사이즈만 주로 썼기 때문에 작고 납작한 제품이 궁금해서 저렴한 제품중에서는 경험상 디디존 제품이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디디존 제품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디디존 제품들은 더 저렴한 제품들도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게 생각보다 뜯기 까다로운 편이라 가위를 이용해서 뜯는 것이 안전합니다.

 

DM-1100BT 제품은 블루투스 5.2와 3.0을 동시에 지원하는 저소음 마우스 제품이며 블루투스가 달려 있는 윈도우 PC 모두에 호한되고 IOS 및 안드로이드 맥OS 등 대부분의 블루투스 마우스 지원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듀얼모드(일반 리시버방식 무선과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많지만 이 제품은 블루투스 전용 제품으로 수신기를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없는 데스크탑에 쓰려면 블루투스 리시버를 하나 구매해야 합니다.

 

배터리라고도 하지만 건전지는 AA사이즈 하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건전지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 제품이기 때문에 완벽한 한글화 포장을 제공하는 것이 디디존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3버튼에 1휠 제품으로 블루투스 3.0이상에서 인식이 되는 제품으로 다른 기능은 DPI조절로 800, 1200, 1600DPI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요즘제품 답게 AA배터리 1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두개를 사용하는 제품보다 가벼운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을 포장에 모두 써놓았는데 일반적인 무선마우스들 특징과 동일하고 블루투스 5.2를 지원하는 제품이지만 최대 10미터 거리 지원을 하는 제품이며, 작동전압이 3V에 15mA로 저전력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는 54g으로 별다른 기능성이 부여된 제품은 아니여서 가볍운 편이라고 할 수 있고 주의사항도 일반적인 광마우스 주의사항과 동일합니다.

 

*재페어링 방법*

연결할 디바이스가 안 나타날 시 3번튼 동시에 5~10초 동안 눌러주세요.

(3버튼 : 오른쪽 버튼+휠버튼+왼쪽버튼)

 

경험상 에이데이타코리아는 사후지원 A/S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저렴한 마우스를 주로 팔지만 더 저렴한 5버튼 제품도 여러번 구매했었을 정도로 내구성도 좋고 가격도 착한 편이며 A/S도 친절하게 잘 해주는 편이라 자주 사는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디디존 저소음 블루투스 마우스 DM-1100BT, 화이트디디존 저소음 블루투스 마우스 DM-1100BT, 화이트

 

기본제공 되는 배터리는 알카라인 배터리로 중국에서 생산한 마우스에 많이 제공되는Tcbest 제품이 제공되는데 이 배터리 타 브랜드 대비 그냥 적당한 성능을 보여주는 배터리입니다.

 

당연히 한국에서 정식으로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KC자율안전확인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납작한 형태의 마우스로서 상판이 화이트 유광이고 나머지 휠과 DPI버튼 부분은 무광 화이트이고 하판도 무광화이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만들어진 품질은 가격대에 적절한 수준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DD ZONE 로고가 은색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옆에서 봤을 때에 납작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고 납작해서 불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그립감이 좋은 편입니다.

 

저렴한 제품인데도 휠은 금속재질을 사용하고 있고 왼쪽, 오른쪽 버튼은 저소음 버튼으로 누르는 감이 둔탁하지만 딸깍거리는 소음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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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에도 한글로 제품상세 표시가 되어 있고 마우스 전원 스위치와 광센서 부분이 존재하고 마우스 피트가 빙둘러져 있는 것이 독특한 편입니다.

 

마우스 전원버튼은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형태이고 오른쪽에 레드LED가 나오는 옵티컬 센서가 있고 생산일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인데도 완벽히 한국어패치를 해서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신경쓴 흔적이 많은 제품입니다.

 

마우스 앞면의 버튼 간격을 보면 버튼 간격은 꽤 되는 편이지만 누르는 느낌은 둔탁하지만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요즘 마우스 건전지를 끼우는 방법은 하단을 열어서 하는 방법과 이 제품처럼 상단을 열어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상단부 상판은 자석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상판을 위로 올리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커버를 벗기면 마우스 스위치 버튼을 볼 수 있으며, 리시버를 쓰는 제품과 공용으로 쓰는 바디인지 리시버를 넣는 공간이 있는데 당연히 블루투스 전용 모델이기 때문에 리시버는 제공되지 않고 AA건전지 공간에 건전지를 넣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커버를 벗긴 상태에는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건전지를 끼우고 바로 커버를 다시 덮으면 마우스가 완성됩니다.

마우스 전원을 켜면 옵티컬 광센서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내부에서 불빛이 바디에 비치는데 이건 어두운 환경에서 그렇지 밝은 환경에서는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닙니다.

 

맥북에어에서 블루투스를 검색해보면 BT5.2마우스, BT3.0마우스로 두개가 보이는데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면 되는데 굳이 3.0을 사용할 이유는 없어서 5.2로 잡고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되면 마우스 상단에 블루 LED가 비치는데 밝은 곳에서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어두운 환경에서 잘 보이는 편이라 크게 문제는 안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를 주로 터치패드를 사용하지만 사용하는 앱에 따라서 마우스가 간혹 편한 경우가 있어서 가끔 쓰는 용도로 구매했지만 마우스 커서 트래킹 정확하고 잘 움직이기 때문에 외뢰로 가격대비 성능이 무난한 제품입니다.

 

사이즈도 작은 편이고 무게도 가볍고 높이가 낮아서 노트북 가방에 넣었을 때에 부담스럽게 불룩해지지 않아서 좋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막쓰다가 고장나면 다시 하나 사도 아깝지 않을 제품이기 때문에 저렴하고 품질 나쁘지 않은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하면 DM-1100BT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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