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 10프로용 가성비 좋은 강화유리 5세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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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 10 프로 자급제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다가 아이폰을 사면서 집에서 와이파이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언제 그랬는지 액정이 어디에 쓸려서 쓸린 자국이 심하게 발생했습니다.

 

저렴한 라인업 제품인 만큼 고릴라 글래스도 등급이 낮아서 요즘 고가형 스마트폰보다 액정유리가 약한 것은 사실인데, 애초에 쌩폰을 선호해서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다가 이번 스크래치는 꽤 깊이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조작할 때에 손에 스크래치가 걸리는 느낌이라 그냥 저렴하게 강화유리나 필름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얕은 스크래치 정도는 스크롤 할 때에 걸리지 않지만 깊은 스크래치는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서 저렴하게 해결할 생각으로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봤는데 역시 중국폰들은 악세사리를 직구하지 않는 한 구하기 어려운데 쿠팡에서 로켓으로 장당 1000원 초반대에 5개 세트를 파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미10 라이트, 홍미노트10, 홍미노트 10프로용으로 옵션 선택이 있었는데, 급하게 구매하느라 확인을 하지 않아서 홍미노트10용을 구매해서 왔는데 반품의 귀차니즘으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포장은 로켓배송 상품인 만큼 잘 되어 왔기 때문에 파손의 위험은 없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본 포장은 이렇게 지퍼백안에 모든 구성품이 한번에 들어 있는 구성이며, 필요한 도구는 다 들어 있어서 따로 준비할 것이 없습니다.

 

1번 습식클리너, 2번 건식클리너로 두 가지 타입의 클리너를 2개씩 5개 세트를 제공하며, 따로 극세사는 제공되지 않는 구성입니다.

 

1번과 2번 클리닝 티슈 5세트와 5개의 먼지제거 스티커가 제공되기 때문에 필요한 부속은 다 있고 강화유리는 각각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는 접착면 이면지만 있어서 저렴하게 만들어진 제품임을 알 수 있으나 유리의 두께나 재질감은 다른 비싼 강화유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홍미노트 10프로의 액정이 홍미노트 10 기본형보다 살짝 크기 때문에 안맞을 것이라 생각은 했는데 살짝 작긴 작습니다.

홍미노트 10프로는 아래 위의 베젤이 약간 있는 편이기 때문에 아래 베젤에 맞추면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는 사이즈라서 그냥 아래 베젤에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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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약간 작은 감은 있으나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사이즈는 아니고 홍미노트 10프로용이 자주 품절되기 때문에 그냥 아쉬운 대로 홍미노트10용을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휴대폰 액정 전면보호 강화유리 필름, 5개휴대폰 액정 전면보호 강화유리 필름, 5개

습식 클리너는 사진처럼 접혀 있고 펼쳐도 큰 사이즌 아니지만 스마트폰의 액정의 유분과 오염물을 닦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 사이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긴 작은데 액정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구매해 보면 이 사이즈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홍미노트 10프로의 액정을 깨끗하게 습식 클리너로 닦고 건식 클리너를 뜯어서 습식 클리너의 잔여물과 먼지를 닦아내면 액정이 깨끗한 상태가 됩니다.

 

강화유리는 보호필름과 다르게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여서 별도로 부착틀이 필요하지 않고 위치 수정도 우레탄 필름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그냥 베젤에 맞게 붙이면 됩니다.

 

살짝 아쉬운 사이즈이긴 하지만 원래 전용 제품도 아니여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실제로 전원을 켜서 보면 아래쪽 베젤에 맞췄기 때문에 네비게이션바 사용에 문제가 없으며, 전면카메라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면 카메라에도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 카메라 사용에 문제가 하나도 없습니다.

 

일단 액정화면 표면이 강화유리 부착으로 인해서 평평해지니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크롤이나 게임을 할 때에 걸리는 느낌이 사라져서 기존의 스크래치로 인한 문제는 저렴하게 해결이 되었고 아직도 4장이나 여유분이 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강화유리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단 네비게이션바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상단바를 내릴 때에 강화유리가 약간 걸리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이 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전면 카메라에도 크게 영향이 없는 것이 신기할 따릅니다.

 

홍미노트 10프로용 강화유리가 품절이면 아쉬운 대로 홍미노트 10용을 사용할 수도 있고 같은 사이즈의 액정을 사용하는 비율이 동일한 스마트폰에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해서 추천할 수 있는 보호필름이라고 할 수 있고 반사율은 쌩폰도 반사방지가 없는 제품이라 별로 차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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