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가르니 퍼퓸드 샤쉐 옷장방향제 블랙체리향 구매후기

옷장에 사용할 방향제 혹은 향수 종류를 보다가 가성비 좋아보이는 부케가르니 퍼퓸드 샤쉐 옷장방향제 블랙체리향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BOUQUET GARNI는 국내 브랜드이며 여러 종류의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그래도 믿고 살만한 브랜드라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옷장용 제품은 개당 2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박스에 4개의 방향제가 들어 있는 형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갯수를 세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쿠팡에서 시켰는데 폴리백에 배송되는 바람에 박스가 약간 손상되긴 했으나 크게 부서지진 않았습니다.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표시사항이 모두 표시되어 있고 안전기준 확인도 되어 있는 제품이라서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브리드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이지만 국내 안전기준을 만족한 제품이라서 믿고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액상형이 아니라 함침몰형 제품으로 질석에 향료를 흡수시켜서 발향을 하는 제품으로 향수형 제품으로 탈취성분은 들어가 있지 않아서 탈취제가 필요하시면 탈취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따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한국어와 영문표시가 있는데, 생각보다 생산일이 오래된 제품을 받았는데 향기에 따라서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박스를 열면 각각 개별로 비닐포장된 향수가 들어가 있어서 각각 개봉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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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은 저렴한 비닐포장으로 되어 있고 완전히 밀봉된 포장이 아니라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 포장처럼 접착제로 붙어 있는 부분을 뜯는 방식의 포장으로 따로 공구가 필요없지만 향이 완벽히 밀봉된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각각의 향기팩에도 제푸므이 정보를 자세히 기술해 놓았으며 생산일도 따로 따로 모두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비닐을 뜯는 방식이라서 완벽한 밀봉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고 박스를 개봉만 해도 향이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것이 향을 일부러 박스에서 나게 한 것인지 향이 새어 나온 것인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엽서 사이즈 정도의 향기가 나는 종이 파우치라고 생각하면 되는 제품으로 엽서 사이즈 정도 되고 고리도 달려 있어서 서랍장에 넣기도 좋고 옷장에 걸수도 있게 만들어져 있고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 후면 상단의 고리를 꺼내면 옷걸이 봉에 걸 수도 있고 다른 곳에 걸 수도 있는 고리가 나오며 고리를 한번 빼면 다시 넣기 힘들기 때문에 서랍장에 넣고 쓸 것이면 애초에 고리를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리는 얇고 튼튼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서 다양한 환경에서 걸어서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내용 제품이라고 하지만 옷장이나 서랍장 같은 밀폐된 실내용 제품으로 실내용 방향제로 쓰기에는 향이 너무 약한 제품이라 옷장에 넣어 놓으면 옷에서 향이 은은하게 나는 정도로 심한 향이 아니라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부케가르니 퍼퓸드 샤쉐 옷장방향제 블랙체리는 옷의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효과는 없기 때문에 탈취가 필요하면 탈취 기능이 있는 다른 제품을 사는게 현명합니다.

 

차안에도 사용해 보니까 차안은 공기가 순환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향수로서는 약해서 차안에 사용하는 것은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차안에서 향기를 느끼고 싶으면 차량용 제품을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부케가르니 퍼퓸드 샤쉐 옷장방향제 블랙체리 제품은 서랍장과 옷장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른 용도나 공간용으로 쓰기에는 향이 부족한 제품이지만 옷장이나 서랍장에 사용시 과하지 않은 은은한 체리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옷장용 한정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