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는 거의 매일 쓰지만 대부분의 드라이기들이 전선정리가 귀찮은게 사실이라 드라이기 걸이 중에서 단순하고 튼튼하고 편리해 보이는 것을 구하던 중에 디허브 밀착패드 드라이기걸이 R를 구매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생활용품인데도 제대로 만든 박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독특한 점입니다.
보통 이 가격대 생활용품은 대충 지퍼백에 넣어서 팔거나 영문박스에 한글스티커 붙인 정도가 대부분인데 디허브 제품은 완벽한 한국어로된 박스를 그것도 두껍게 잘 만들어진 것을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DeHUB Home & Bath
요즘 욕실이나 가정용품에 많이 사용되는 밀착패드(필름타입)를 사용해서 간편히 붙이고 뗄 수 있는 제품으로 제품의 사이즈는 125x105x120mm 사이즈로 생각보다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 시중에 파는 드라이기는 호환될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후면을 보면 그림과 한글로 완벽한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고 사용가능한 표면은 당연히 공기가 통하지 않은 매끈한 표면이고 사용 불가능한 표면은 공기가 통하거나 울퉁불퉁한 표면은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가정이나 욕실용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접착형 제품으로 쉽게 붙이고 붙인 흔적없이 떼어낼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나 가구에 붙여도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엠에스인텍(주)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디자인과 퀄리티는 디허브코리아라고 되어 있으며 제조는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인데 품질은 믿고 살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도 두꺼운 박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쿠팡 폴리백 배송인데도 박스에 손상이 없을 정도로 튼튼한 박스입니다.
내부에는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된 디허브 밀착패드 드라이기걸이 R와 부속품이 들어 있습니다.
두껍고 튼튼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는 제품으로 측면에 드라이기 플러그를 걸 수 있는 걸이도 있어서 선정리를 따로 할 필요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품질을 보면 반광택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사출선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제품으로 더러워지면 쉽게 닦을 수 있는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튼튼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여서 부서질 걱정도 없으며 제품이 붙은 접착패드 부분과 아랫 부분의 단차는 보조지지대를 끼워서 단차를 보완하면서 무게 배분을 하게 되는 구조의 제품입니다.
보조 지지대도 단단하게 고정되어서 가격을 보면 진짜 안살래야 안살 이유가 없다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드라이기 걸이 뿐만 아니라 하중을 2킬로를 버티는 제품이기 때문에 전동공구도 가벼운 것은 걸어 놓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제품을 매끈한면에 붙이고 오른쪽 작은 홈에 전원 플러그를 걸면 높이만 잘 조절해서 제품을 장착하면 전선이 바닥에 닿지 않아서 청소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됩니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매번 달라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1만원 안쪽에서 살 수 있는 드라이기 걸이 중에서 가장 단순한 모양이며 그냥 꼽아 놓는 방식으로 간편한 사용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정말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디허브 밀착패드 드라이기걸이 R을 20여일 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고 튼튼해서 떨어지거나 흔들림도 전혀 없는 제품으로서 추천할 수 있는 드라이기 걸이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