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방지 브러쉬는 컴퓨터를 청소할 때에 상당히 편리한 도구중에 하나입니다.
에어컴프레셔는 수분이 나와서 컴퓨터부품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 캔형 제품은 가격 때문에 LPG가스를 분사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지만 붓은 정전기만 생기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부분을 정밀하게 청소할 수도 있고 부작용도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붓을 주로 사용합니다.
기존에 정전기방지 붓들은 미세모로 되어 있는 주황색 털로 되어 있고 나무손잡이 중국산 제품들이 많았는데 손잡이에서 냄새도 나고 털의 손상이 금방와서 자주 교체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던 단점이 있어서 이번에는 튼튼한 모를 사용한 조이쿨 브러쉬3을 샀습니다.
그래도 간단한 비닐포장은 되어 있고 원산지 표시도 모두 되어 있는 제품으로 정전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컴퓨터나 노트북 전자기기 청소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제품명에서 유추되듯이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판매하는데, 개인적으로 넓은 부분을 청소할 때에 유용한 사이즈를 골라서 샀습니다.
전체가 올블랙으로 되어 있고 검정색이지만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성형된 것이라 색상이 벗겨질 염려도 없고 브러쉬 부분도 검정이라 더러워져도 잘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모의 재질도 플라스틱모이지만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타입이라 기판이나 컴퓨터 부품에 손상을 줄 정도로 단단하지는 않아아서 컴퓨터 내부를 청소하기 크게 문제 안되는 모의 강도를 가진 제품입니다.
성형이 깔끔해 보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잡이 표면은 매끄럽게 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고 나무 손잡이 제품 대비해서 손으로 잡기 좋은 디자인의 손잡이이며 걸어서 보관할 수 있게 구멍이 만들어져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정전기 방지만 되고 청소만 잘되면 되면 되는 제품이며 가격도 조이쿨 제품답게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살짝 비싸긴 하지만 주황 미세모 제품보다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고 주황모에 나무 손잡이 제품은 중간에 부식성 철소재가 있어서 수분에 의해서 녹슬지만 이 제품은 다 플라스틱이라 녹걱정도 없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모두 매끈해서 잡았을 때의 그립감도 좋고 수분에 의한 부식이나 냄새의 걱정도 없으며, 컴퓨터 청소 뿐만 아니라 가정내 청소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물세척으로 금방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보통 가정용 빗자루에 사용되는 모보다는 두꺼운 모를 사용하고 있고 실외용 빗자루에 사용되는 모보다는 가늘고 유연한 모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냥 딱 컴퓨터 그래픽카드 청소나 쿨러청소 및 케이스 내부청소등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재질 자체가 더러워지면 세제와 물로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이고 애초에 구조상 부식성 재료도 없고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이고 청소를 해봐도 제품에 스크래치를 남기지 않아서 추천할 수 있는 전가기기 청소용 정전기 방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구매하면 주는 붓들은 작은데 키보드 청소도 큰 붓으로 하면 더 효율적이라서 키보드 청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이고 노트북 키보드도 손상 없이 청소할 수 있어서 추천할 수 있는 청소용 정전기방지 브러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