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티치 에어플렉스 샤오미 홍미노트 10프로용 스마트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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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급제로 구매한 샤오미 홍미노트 10프로의 기본 케이스가 황변으로 지저분해 보여서 새로운 케이스를 찾아 보니까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좁긴 하지만 그래도 어반스티치 에어플렉스 휴대폰 케이스 중에서 투명 젤리케이스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내돈내산)

 

사용하고 있던 홍미노트 10프로가 그라디언트 브론즈 색상이라 투명 케이스가 황변이 왔어도 덜 지저분해 보이는 경향은 있어서 기본 케이스를 1년 6개월 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냥 보면 황변이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휴대폰 본체와 황변이 의외로 잘 어울려서 그냥 썼지만 그래도 손에 만지는 제품이라 한번 쯤 갈아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샤오미 정품케이스는 잘 만들어진 제품인데도 정품 케이스를 국내에서 정발하지 않아서 직구로 구매하는 방법 밖에 없는게 아쉬운 점인데, 직구도 복불복이라 그냥 국내에서 파는 제품중에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정품케이스는 충전단자를 막는 뚜껑이 있었는데 불편해서 잘라 버리고 사용했습니다.

 

케이스를 스마트폰에서 분리해보면 황변이 확실한 것을 알 수 있으며 투명도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인데, 정품 케이스가 좋은 점은 사진을 보시는 것과 같이 4군데 모서리 부분이 액정을 감싸는 디자인이라 액정보호에 조금 더 유리한 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립톡은 굴러다니던 제품 하나 붙여서 사용한 것이고 정품에 기본 제공되는 품목은 아니며, 정품케이스의 품질이 처음에 개봉했을 때에도 다른 젤리케이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1년 6개월을 쓴 케이스치고는 황변이 심한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중에 파는 저가형 젤리케이스는 UV안정제를 적게 사용해서 몇 달만 사용해도 이보다 심할 수도 있는데, 역시 정품은 정품 품질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반스티치 에어플렉스 휴대폰 케이스 샤오미 홍미노트 10Pro용 케이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지퍼백에 들어 있으며 한국어 표기되어 있어서 국내에 수입해서 지퍼백으로 한번 더 포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Redmi Note 10Pro용 에어플랙스 케이스로 표시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영문표시이지만 후면에는 영문과 한글표시가 동시에 되어 있습니다.

 

1개에 5000원이 넘는 금액의 제품인 만큼 포장은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후면에는 제품설명이 영문과 한글로 동시에 표시되어 있으며 당연히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재활용이 가능한 PVC방수 지퍼백이라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의 포장은 재사용을 권장하는 에코 패키지로 방수 소재를 통해 제작된 다용도 지퍼백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이즈가 애매해서 많은 곳에 사용하기는 힘들것 같지만 스마트폰 정도는 보호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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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노트 10프로가 기판을 방수코팅해서 생활방수만 가능하지 완전방수는 지원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홍미노트 10프로 에어플렉스 클리어로 표시되어 있으며 로켓배송으로 쿠친으로 받았기 때문에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제품이며, 색상은 투명외에도 그라이데이션된 제품도 있는데 투명이 가장 무난해 보여서 투명을 선택했습니다.

 

중국산 특유의 하얀 비닐에 제품이 들어 있으며 독특하게 렌즈클리너 티슈를 한국 자우버에서 생산한 제품을 하나 끼워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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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깨끗히 닦고 케이스를 끼우라는 의미로 넣어준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그래도 판매업체가 신경쓴 흔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크린&렌즈 클리너는 국내에서 제작된 안전기준 인증을 모두 받은 제대로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고 생산자는 (주)자우버입니다.

 

대부분의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케이스의 변경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펀지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벗긴 홍미노트 10프로의 그라이던트 브론즈의 색상은 질리지 않는 편이고 후면 플라스틱 표면처리도 좋은 편이고 중국폰들이 빛에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변하는 폰들이 많은데 국내 브랜드 제품보다 저가형 후면은 중국폰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클리너 티슈로 후면을 깨끗하게 닦고 케이스를 씌우면 케이스를 깔끔하게 쓸 수 있으니 장점입니다.

 

후면 및 측면에 도트처리 되어 있어서 물번짐 현상도 없고 적절한 밀착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순정 케이스는 카메라섬이 노출되어 있었지만 어반스티치 에어플렉스 휴대폰 케이스 샤오미 홍미노트 10Pro 제품은 렌즈 하나하나를 보호합니다.

 

그라이던드 브론즈의 색감을 잘 살려주는 것은 투명 TPU케이스만 가능한 것으로 다른 케이스로는 이 색상을 제대로 보여주는 케이스가 없습니다.

 

케이스가 가격이 조금 나가는 대신에 투명도는 높은 편이며, 손발이 오그라들었던 울트라 프리미엄 글자를 케이스가 가려주는 장점도 하나 더 있습니다.

 

상단면의 이어폰 단자와 스피커 2차마이크, IR송신부의 위치도 정확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확실히 조금 더 비싼 젤리케이스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단의 스피커홀도 아주 정확하고 충전포트 부분도 정확하고 넓으며 마이크홀도 정확한 위치에 있어서 확실히 좋은 금형형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TPU케이스라는 것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볼륨버튼은 정품케이스와 동일하게 커버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측면 전원 버튼은 지문인식도 겸하기 때문에 넓게 만들어져 있어서 지문인식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반대편 측면에는 아무것도 없으나 제품 모델명이 적혀 있는 정도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투명도가 좋아서 그라이던트 브론즈의 빛에 따라서 색상이 변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액정쪽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편인데, 어반스티치 에어플렉스 제품은 여러번 실내에서 떨어뜨렸는데 액정은 멀쩡하게 잘 보호해 줍니다.

 

저렴한 케이스를 여러번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제대로된 케이스를 사서 오랜기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이 제품도 로켓배송으로 5000원~1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아주 비싼 제품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샤오미 홍미노트 10프로용 케이스가 국내 쇼핑몰에서 선택권이 적은 편인데, 어반스티치 에어플렉스 제품이 품질이 상당히 좋은 투명케이스로서 정품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천할 수 있는 품질과 마감을 가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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