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라도스트 만달라키 선셋 16색 LED USB 무드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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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달라키 선셋 무드등 중에서 쿠팡 기준으로 아마도 라도스트 제품이 제일 저렴한 가격일 것입니다.

작년에 두개를 사서 지금도 쓰고 있으니 후기를 작정해 보겠습니다.

 

만달라키 선셋 조명은 크게 조명을 넓게 비추는 반원형 렌즈가 유리인 제품과 플라스틱인 제품이 있는데, 라도스트 제품은 플라스틱 렌즈를 사용한 제품이며 6.5cm 지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USB 전원을 사용하며 5W전력 소비와 단색 컬러 제품은 똑딱이 스위치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형태이며 5W소모이기 때문에 컴퓨터 USB포트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캠핑에서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선셋 단색으로 16개 색상모드를 리모컨으로 바꿀 수 있는 제품이지만 메모리 기능은 없어서 바꾼 상태에서 껐다 다시 켜면 원래 기본색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쉬운 제품이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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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중국산 제품이고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제품이기 때문에 A/S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되며, 어차피 로켓배송 상품이기 때문에 문제 발생시 대처하기 쉽습니다.

 

RADOST 제품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전체가 플라스틱 구조라서 가벼워서 안정성은 좋은 편은 아닙니다.

 

Sunset lamp

LED atmosphere Lamp

 

제품에 라벨도 라도스트 선셋조명 16색 LED 무드등, 노을 , 석양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1만원 이하에서 이 제품을 1년 사용해봤습는데 이 사진도 작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렴한 제품이고 중국산 제품이지만 박스포장은 양호하게 되어 있는 편입니다.

오픈씰이 존재하기 때문에 새제품인지 반품제품을 다시 보낸건지 파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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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부분에 USB케이블이 직결되어 있고 케이블 중간에 스위치가 모두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며 무선 리모컨과 조립나사 받침대 중간봉으로 구성된 단촐한 구성입니다.

 

6.5cm 플라스틱 프로젝션 렌즈를 사용한 제품으로 유리 렌즈를 사용한 제품보다 선명도와 밝기에서 밀리는 것은 있지만 저렴하다는 장점과 오히려 아련한 느낌으로 빛이 나온다는 뜻밖의 장점이 있습니다.

 

프로젝션 렌즈와 LED사이에는 선셋 필름이 들어가 있는 방식으로 다른 선셋 제품과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진 제품으로서 무드등의 역활이 필요할 때에 저렴하게 쓸만한 제품입니다.

 

기본색은 화이트로 위와 같이 중간에 보라색 필름이 들어간 상태로 테두리만 화이트로 보이고 중앙은 보라빛으로 보이는 필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밝기나 선명도가 무드등 수준에 맞는 제품으로 밝은 무드등이 필요 없으면 이 제품이 저렴하고 컴퓨터 쓰는 동안에 계속 1년간 쓰던 제품도 약간 열변형이 있지만 제품은 아직도 잘 켜집니다.

 

안전 때문인지 통플라스틱 구조에 내부의 LED열을 빼줄 수 있는 구멍이 없어서 내부의 필름이 LED의 열에 의해서 살짝 녹은 느낌입니다.

 

이것도 1년간 거의 24시간 켜놓고 쓴 제품이 이정도 변형이 온 것이고 그냥 무드등의 역활로만 쓴 제품은 변형없습니다.

 

같은 제품을 두개 가지고 있어서 비교가 가능한데, 가장 오랜시간 쓴 제품이 후면이 이렇게 변형이 되긴 했지만 LED의 발열을 빼줄 수 있는 구멍도 없어서 생기는 문제인데 비싼 제품을 산다고 해도 발열해소를 하게 만들어진 제품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금속재질로 된 제품을 사면 조금 나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소비전력이 5W뿐이라 이것만으로 화재의 위험이 거의 없을 정동의 발열이라서 그런지 녹긴 했으나 1년 동안 화재는 나지 않았으며 1만원도 하지 않는 제품이 이정도 내구성이면 그냥 무드등으로 사용한다는 조건에서는 몇년은 그냥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이라 판단하기 때문에 가성비로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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