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34 자급제 128GB SM-A346N 어썸라임(SM-A346NLGB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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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34 자급제 128GB SM-A346N 어썸라임(SM-A346NLGBKOO)이 필요해서 직접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구매시 염두했던 제품은 A24였지만 10만원 차이도 나지 않는데 성능차이와 기능차이가 커서 A34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갤럭시 A34 자급제 128GB SM-A346N 어썸라임(SM-A346NLGBKOO)을 구매한 가격은 카드할인 끼워서 40만원 초반대에 구매했고 그때그때 인터넷쇼핑 특성이 할인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때 맞춰 구매하면 좋을 것입니다.

 

배송은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배송된 편이고 오히려 따로 구매한 케이스가 더 늦게 도착했을 정도로 스마트폰 자체는 출고와 배송이 빠른 편입니다.

 

삼성의 친환경 종이포장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40만원대의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얇은 포장 패키지로 되어 있는데 친환경인지 원가절감인지 헛갈립니다.

 

SM-A346NLGBKOO 단말자급제용 / 어썸라임 128GB제품으로 23년 7월말 구매인데 2023년 7월 생산된 따끈다끈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제조하고 판매하는 제품으로 비싼 기종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종이씰을 사용하고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친환경처럼 보이지만 겉모습은 친환경 느낌입니다.

S22U 샀을 때에도 같은 느낌이었고 박스 색상과 소재 차이뿐 박스 사이즈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박스를 열면 별도 박스에 충전케이블과 유심핀이 전부이고 당연히 기본 보호필름도 붙어 있지 않으며 충전기와 이어폰도 제공하지 않는 삼성만의 친환경적인 포장입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스마트폰을 감싸고 있는 액정부분 후면, 측면은 모두 비닐소재로 포장되어 있는 점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A34 자급제 128GB SM-A346N, 어썸 라임(SM-A346NLGBKOO)삼성전자 갤럭시 A34 자급제 128GB SM-A346N, 어썸 라임(SM-A346NLGBKOO)삼성전자 갤럭시 A34 자급제 128GB SM-A346N, 어썸 라임(SM-A346NLGBKOO)

A34의 포장은 삼성는 환경을 위해서 이런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하겠지만 소비자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친환경 포장입니다.

 

이럴거면 기본 액정보호필름 하나 붙여주고 간단히 포장해 주는 것이 더 친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래그쉽 제품은 종이필름으로 붙여 놓는 경우가 많은데 저가형이라서 그렇게 친환경을 하지 못할 것이면 외산폰처럼 충전기와 이어폰도 제공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이 가격대에 외산폰은 33W충전은 기본으로 지원하고 충전기도 그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A34는 25W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라 충전기 가격도 더 저렴할텐데 제공하지 않는 부분은 최신폰이면 충전속도가 빨라서 어차피 그에 맞는 충전기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분명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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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66.5mm) U-cut디스플레이(물방울노치)
FHD+ Super AMOLED 120Hz 1000nit 디스플레이
RAM 6GB / ROM 128GB
전면카메라 13MP(F2.2)
후면카메라 메인 48MP(F1.8) OIS, 초광각 8MP(F2.2), 접사 5MP(F2.4)
프로세서 디멘시티 1080 옥타코어
크기 161.3 x 78.1 x 8.2mm
무게 199g
배터리 5,000mAh
방수방진 IP67
연결 WiFi5, 5G

후면 소재는 매트하고 매끈해서 저렴한 기종이라는 느낌이 그전 기종들에 비해서 확실히 적게 느껴집니다.

 

측면이 유광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광이며 비닐소재의 보호필름이 붙어 있어서 유광처럼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측면 보호필름은 생각보다 떼기 까다로운 편입니다.

전후면 보호필름은 떼는 손잡이라도 있지만 측면은 그게 없어서 손톱으로 긁어서 떼야 했습니다.

 

유심은 상단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유심을 넣고 빼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며 마이크로SD 확장이 가능합니다.

 

카메라는 메인광각, 초광각, 접사 구성으로 접사보다는 화소나 센서혹은 손떨림보정을 플래그쉽과 차등을 두더라도 2배나 3배줌을 탑재해 주는 것이 더 유용할거라 생각됩니다.

 

베젤은 확실히 얇은 편으로 케이스를 씌우면 베젤은 거의 안보일 정도라서 플래그쉽 제품과 비교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큰 차이는 없는 폰이 A34입니다.

 

햇빛이 쨍쨍 있는 밝은 야외에서는 빛의 반사에 따라서 색상이 진하게 보이기도 하는데 A34의 후면처리가 플래그쉽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게 처리되어 있어서 투명케이스를 사용해도 저렴해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린계열이나 밝은 계열 색상을 좋아해서 어썸그린을 선택했는데 파스텔톤의 연한 그린이여서 S22시리즈의 진한그린과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요즘 갤럭시처럼 폰의 오른쪽에 볼륨버튼과 전원키가 몰려 있는 디자인으로 다른 갤럭시와 같은 위치에 버튼들이 배열되어 있어서 갤럭시를 사용했던 사람이면 따로 적응할 필요 없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피커의 품질도 좋으며 충전속도도 갤럭시치고는 그냥저냥 빠른 편이며(물론 S시리즈의 45W가 더 빠르긴함), 액정의 품질도 20만원대 중국폰 AMOLED보다 훨씬 좋은 패널을 사용했고 제품의 마간처리도 역시 삼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기기입니다.

 

미디어텍 저가형 AP만 사용해오다가 디멘시티는 처음인데, 스냅드레곤 700번대 시리즈 제품들과 비교해서 동일한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중국폰보다 확실히 이 제품이 쾌적하고 웹서핑이나 영상 OTT감상시 버벅임도 없고 쾌적한 폰에 속하는 제품으로 고사양의 게임을 하지 않으며 고사양의 카메라가 필요 없는 분들이면 그냥 이거 사셔도 크게 문제 없을 제품으로서 추천할 수 있는 중급형 스마트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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