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스타 나프탈렌 화이트캄파 부직포 서랍장용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내돈내산)
구매한 이유는 서랍장이나 옷장의 좀벌레를 퇴치할 목적이 아니라 텃밭에 오는 야생동물(고라니, 멧돼지, 고양이 등등)이 오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나프탈렌 자체는 냄새로 인해서 좀벌레나 기어다니는 벌레들을 기피하는 효과도 있고 야생동물들이 이 강한 냄새를 싫어해서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의 옷장이나 서랍장에 사용해도 될 만큼 안전한 편이라고 알려진게 나프탈렌이고 화장실 냄새제거용으로도 흔하게 생활공간에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크린스타 화이트캄파 제품중에서 이 제품은 알뜰형 부직포 포장 제품으로 한번에 포장되어 있어서 사용하고 남은 제품은 손실되지 않게 잘 밀봉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표시사항에도 품목 : 기피제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명 : 화이트캄파 부직포 120입 용도 : 좀벌레용 제형 : 타블렛형 중량 : 4g x 120입 제조자 : 크린스타 유통기간 : 제조일로부터 60개월 사용물질 - 주요물질 : 나프탈렌, 향료(아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 등)
워낙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국내산 국산 제품이며, 박스는 저렴해 보이지만 박스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가성비로 괜찬흥 제품이라는게 중요한 것이고 로켓배송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작년에는 장미사에서 판매하는 나프탈렌 알약형을 사서 사용했는데 용량대비 가격은 매력적이지만 문제는 사람이 맡기에도 독해서 이번에는 부직포로 한번 걸러지고 향도 포함된 향나프탈렌인 화이트 캄파를 샀습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나프탈렌 제품은 대부분 국산 제품이라서 크게 원산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이며, 대부분 저렴하게 판해하는 품목이고 다양한 포장 종류가 있어서 사용용도에 맞게 살 수 있는 품목입니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라서 120개가 비닐 하나에 다 들어 있고 지퍼백에 들어 있는게 아니라서 사용하고 남은 나프탈렌은 따로 밀봉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비닐은 밀봉되어 있지만 공장에서 온 냄새인지 박스에서도 냄새가 나지만 비닐 자체는 밀봉이긴 합니다.
마당에 던져 놓고 비 한번 맞은 상태에서 다음날 촬영한 사진인데, 부직포 재질 자체가 흙이 잘 묻지도 않으며, 매끈하고 확실히 일반 나프탈렌 보다는 냄새가 덜한 편이라 야생동물 퇴치하겠다고 사람도 힘들어지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던져 놓은 곳은 CCTV호 확인해 보니까 고양이나 야생동물들이 텃밭에 들어오지 않고 있어서 그래도 나프탈렌이라서 기피효과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야생동물을 죽이거나 야생동물이나 뱀한테 피해를 주는 목적이 아니라 냄새 맡고 이 주변으로 오지 말라고 하는 제품이며 물에 녹지 않고 공기중에서 녹는 제품이라 물이나 작물에 오염이 될 염려는 없습니다.
사이즈는 작은 캔디 사이즈보다 큰 편인 얇은 둥글 알약형태로 부직포에 들어 있기 때문에 제품 자체 보호도 되고 냄새도 한번 걸러서 나기 때문에 사람보다 후각이 높은 야생동물한테는 효과는 별반 차이 없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미 나프탈렌 대용량 좀약 벌크 1kg
COUPANG
www.coup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