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월드크린 실외 마당용 플라스틱 타이탄 빗자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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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청소용으로 월드크린에서 판매하는 타이탄 롱 빗자루 2개 세트를 샀습니다.(내돈내산)

 

쿠팡 기준으로 국산 빗자루 2개 세트가 로켓배송으로 1만원 정도이고 중국산은 3개에 같은 가격인데 그래도 국산이 튼튼하고 오래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양보다 질을 선택했습니다.

 

(주)월드크린 롱 타이탄 빗자루 2개 랜덤발송 상품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국산 제품으로 개당 가격이 5000원이 약간 안되는 금액의 제품이지만 마당용 빗자루로 플라스틱 재질이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천연재질인 싸리비나 대나무, 갈대로 만든 빗자루는 숫이 잘 빠지고 보관 조금만 잘못해도 썩기 때문에 잘 쓸려도 위생상 좋은 편은 아니지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빗자루는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영업장 실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물로 쉽게 세척이 가능한 만큼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랜덤이라 색상 선택권은 없으나 빗자루의 색상이 중요한 것보다는 기능성이 중요해서 그냥 랜덤상품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빗자루는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손잡이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고 벽에 걸 수 있게 걸이 부분이 있으며 몸체는 파란색 철재질로 생각되며, 아래 빗자루 부분은 모두 플라스틱입니다.

 

손잡이와 중앙봉은 타카로 연결되어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따로 보강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을 만큼 단단하게 조립되어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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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부분과 봉이 단단하게 조립되어 있고 타카로 역시 추가 고정되어 있어서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으로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라서 겨울에도 차가운 느낌이 덜하고 여름에도 뜨거운 느낌을 덜 받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플라스틱 빗자루도 도로용 제품이 있고 가정용 제품이 있는데 도로용은 플라스틱모가 길고 굵지만 가정용은 가늘고 많은 모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고 가정실내용 제품보다 빗자루 모가 확실히 굵은 편이고 단단하기 때문에 마당 시멘트 바닥이나 옥상 바닥에서도 어느정도 내구성을 생각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색상이 랜덤이라는 말은 빗자루 솔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이 부분의 색상 조합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서 큰 문제는 안되며, 플라스틱 빗자루는 물로 세척이 편하기 때문에 거미줄용 빗자루 따로 살 필요 없이 거미줄 제거하고 물로 씼으면 되기 때문에 따로 거미줄 제거용 빗자루 살 이유가 없습니다.

 

단단한 플라스틱모를 사용했고 청소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탄력도 가지고 있어서 콘크리트 받바닥이나 타일바닥면이나 흙바닥처럼 단단한 표면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자연재질인 싸리비나 갈대, 대나무 빗자루로는 콘크리트 바닥의 물때를 제거하기 힘들지만 이 플라스틱 빗자루로는 가능해서 옥상이나 바닥에 미끄러운 물때를 청소할 때에 요긴합니다.

 

손잡이의 그립감도 좋은 편이고 손잡이가 매끈한 편이라서 손잡이가 더러워져도 닦아내기 편리한 디자인이고 벽에 걸 수 있는 걸이 고리 부분도 넓고 길어서 벽에 걸어서 보관이 편리합니다.

 

월드크린 롱타이탄 빗자루를 내돈내산으로 구매해서 한 달넘게 사용중인데 잘 만들어진 제품이고 비슷한 모양의 중국산보다 확실히 청소도 잘되는 제품으로 생긴게 비슷하다고 기능성도 같은게 아니기 때문에 살때 확실한 제품을 사는게 맞는데 플라스틱 빗자루 중에서는 월드크린 롱타이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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