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에서 판매중인 에이리스트(aLIST) 아메리카노 다크 블랜드 스틱커피를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다크 블렌드는 150스틱이 들어 있고 1만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로켓배송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스틱당 가격이 개당 100원에서 살짝 넘는 수준으로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투썸도 프렌차이즈 커피브랜드이고 프렌차이즈 커피브랜드에서 다들 아메리카노 스틱커피를 출시하는데 대부분 가격대는 별다방 빼고는 거의 비슷비슷한 스틱당 가격이 100원 전후라서 저렴한 가격대에 프렌차이즈 스틱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마이크로 그라인딩 원두가루가 들어간 제품으로 다른 제품들처럼 풍미를 살려주고 컵 바닥에 원두가루를 남기며, 콜롬비아 수프리모가 첨가되었으며 질소충전 포장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커피믹스 제품들처럼 측면개봉이기 때문에 쉽게 커피를 빼서 먹을 수 있습니다.
투썸 에이리스트 아메리카노 제품도 아이스와 핫이 가능한 제품으로 물의 양도 다른 제품들처럼 100~120ml를 사용하는 보편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명 :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다크 블렡드
○식품의 유형 : 커피
○제조원 : (주)자뎅
○유통전문 판매원 : 투썸플레이스
○내용량 : 165g(1.1g x 150개입) / 600Kcal
○원재료명 : 커피 100%[커피 90%(독일산), 볶은커피 10%(원두:콜롬비아산/수프리모 1005)]
○포장재질 : 폴리에틸렌
○스틱 1개(1.1g)당 4kcal
대략 2022년 4월달에 구매한 제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유통기간은 약 1년 6개월 정도로 넉넉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당연히 유명기업인 만큼 HACCP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의 스틱은 블랙과 골드로 심플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다크 블렌드 제품은 당연히 이지컷이 적용된 스틱이고 스틱의 사이즈는 작은 편이라서 휴대시 간편하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스틱후면에는 커피를 만들어 먹는법과 중량 및 원재료명이 적혀 있어서 제품의 정보를 스틱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커피의 입자는 동결건조 방식의 인스턴트 커피들 입자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고 이 방식이 그냥 분말보다는 물에 오히려 잘 녹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이런 동결건조된 입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정수기 물을 사용해서 커피를 먹는데, 투썸 에이리스트 제품도 약간의 크레마가 생성되어 상당히 신선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브랜드의 아메리카노 스틱커피를 경험한 입장에서 투썸 제품은 독특하게 독일산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서 궁금했는데, 다크 블렌드인 만큼 진한 맛을 가진 제품으로 타사의 크레마 다크 블렌드 제품과 비슷한 정도이고 산미는 낮은 편이라 먹는데 호불호가 있는 맛의 제품은 아니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회사의 제품을 경험해보고 있는 편인데, 보편적으로 마실 수 있는 제품도 있고 항상 사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고 있는 편인데 투썸의 에이리스트는 보편적인 다크 블렌드 아메리카노 맛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크게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고 추천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