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카노 풀커버 갤럭시 S22울트라용 우레탄 액정보호필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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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U를 구매하면서 액정보호필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쓰지 않을려고 했으나 S펜을 사용하기 시작하니까 S펜촉으로 인한 마찰자국이 쌩액정에는 생겨서 애초에 강화유리는 생각도 하지 않았고 붙이기 쉬운 풀커버 우레탄 필름중에서 고르다보니 로켓배송이 되는 모란카노 우레탄 액정보호필름 3매 제품을 샀습니다.

 

우레탄 필름의 장점은 기포가 자연스럽게 없어질 수 있다는 점과 가격이 저렴하고 강화유리 제품들은 깨지면 손을 다칠 수 있지만 우레탄 필름은 그럴 염려가 없고 어느정도 자가복원도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라서 우레탄 액정보호필름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액정보호필름은 제품에 따라서 포장방식이 다른데 모란카노 우레탄 액정보호필름 3매 제품은 사진처럼 두꺼운 봉투형태의 포장에 제품이 들어 있는 구성이고 설명서도 제공되고 각각의 필름에 대한 붙이는데 필요한 도구를 각각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는데 밀대만 공용으로 계속 사용하는 것입니다.

 

모란카노 우레탄 액정보호필름 3매는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제품에 쿠팡에서 관리하는 바코드가 붙어 이쑈고 우레탄 보호필름 3매 S22 ULTRA용으로 적혀 있고 모란카노의 홀로그램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제품명/재질 : 별도표기 (우레탄)

○제조/판매원 : 모란카노(MOLANCANO)

○DESIGNED BY MOLANCANO

○제조년월 : 2022년 1월

○원산지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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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각각 포장되어 있고 필름 1세트당 붙이는 도구(극세사, 알콜스왑, 먼지제거 스티커 등)도 각각 한세트씩 들어 있으며 쉽게 설명된 설명서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밀대를 제공하는데 밀대의 품질은 가격대비 좋은 편은 아닙니다.

 

모란카노 우레탄 액정보호필름 3매 제품은 별도의 플라스틱 가이드를 제공하지 않지만 보호필름의 중간 부분을 임시로 스마트폰의 액정에 고정한 다음에 상하로 나누어진 이면지를 떼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쉽게 보호필름의 위치를 잡을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처음 우레탄 필름에 도전하는 것이여서 신경쓰였지만 처음 필름에서 기포가 많아서 실패한줄 알고 뜯어버리고 다시 두번째 필름을 붙였는데 역시나 기포가 많이 들어가서 실망했으나 반나절 정도 지나니까 기포가 빠지면서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먼지만 안들어가면 기포면 쉽게 우레탄 필름의 특성대로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희망을 놓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올레포빅 코팅된 제품이지만 쌩액정보다는 지문이 많이 보이는 것은 우레탄 필름의 특성이기 때문에 이 제품만의 단점은 아니라고 할 수 있고 화질은 일단 쌩액정일 때 대비해서 크게 저하가 없어서 만족하며 S펜을 사용해도 액정에 펜촉 자국이 남지 않고 글을 쓴 자국은 남지만 나름 조금씩 자가복원(?) 비슷하게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흔적이 서서히 없어지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쌩폰으로 사용했지만 S22울트라는 처음으로 우레탄 필름을 직접 사서 붙여본 것인데 풀커버인데도 엣지부분 들뜸없이 잘 붙어 있고 케이스는 누아트 제품인데도 간섭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다른 케이스와의 호환도 크게 문제 없을 필름이라 생각되며 가성비로 추천할 수 있는 보호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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