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4를 쿠팡정발로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미밴드4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긴 하지만, 단점은 중국업체들이 만든 디지털기기들이 대체로 충전케이블에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 미밴드4도 역시나 충번방식이 상당히 별로입니다.
미밴드1A, 미밴드2, 미밴드3, 미밴드4까지 거의 동일하게 밴드에서 본체를 분리해서 전용 충전케이블이랑 합체해서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충전때마다 본체를 밴드에서 분리해야 하고 충전 다되면 밴드에 본체를 끼워야 하는 귀찮음이 발생하는데, 이번에 구매한 "로랜텍 샤오미 미밴드4 전용 클립형 충전 케이블" 밴드에서 본체를 분리할 필요 없이 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미밴드4용 클립형 충전케이블은 여러회사 제품이 있고 가격도 5000원 이하의 가격대에 팔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는 가격이며 충전이 상당히 편리해지기 때문에 미밴드4를 사용한다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로랜텍 샤오미 미밴드4 전용 클립형 충전 케이블"은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3000원 초반대에 구매한 제품이고, 길이는 두가지로 30cm와 100cm가 있는데 그냥 100cm를 구매했습니다.
미밴드4의 심박수 설정에 따라서 틀리긴 하지만, 개인적인 설정으로는 3주에서 4주정도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미밴드4를 자주 충전할 필요는 없긴 하지만, 충전때마다 귀찮아지고 충전후 다시 밴드에 합체해야 하는 불편함은 미밴드4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일반적인 USB충전단자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미밴드 본체와 연결되는 부분이 스프링 클립형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미밴드4 구매시 기본으로 샤오미에서 제공하는 전용 충전케이블보다 확실히 진보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왼족 제품이 미밴드4 구매시에 제공되는 전용 충전케이블인데요. 중국산 디지털제품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길이도 짧고 밴드에서 본체만 분리해서 전용케이블의 밴드모양 부분에 합체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방식이고, 도군다가 접촉불량도 간혹 일어나기 때문에 미밴드4를 사용할때에는 만족감이 높지만 충전할때는 만족감을 많이 떨어뜨리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로랜텍 미밴드4 클립형 충전케이블은 위 사진처럼 미밴드4의 본체와 밴드가 합쳐진 상태에서 그냥 밴드안쪽에 클립형 충전기를 간단히 결합해서 충전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고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여러회사에서 판매되어 종류도 몇가지 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밴드4 본체의 아랫부분에 충전단자와 클립형 충전케이블의 클립 안쪽의 단자를 맞춰서 합체해주면 되는 간단한 충전방식이고 클립 부분이 미밴드4 본체의 라인과 딱 맞게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클립으로 딱 충전위치 맞추면 딱!하고 맞는 느낌이 나면 완벽히 결합되는 방식입니다.
로랜텍 미밴드4 클립형 충전케이블을 미밴드4랑 결합하면 위 사진처럼 되고, 쉽게 결합되고 제대로 결합되면 움직임도 거의 없기 때문에 충전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미밴드4의 충전단자는 본체 아랫쪽에 있기 때문에 이 구조 밖에 안나오므로 착용한 상태에서 충전이 불가능한 구조이고 충전중에는 어차피 미밴드4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착용한 상태에서 안된다고 단점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밴드4에 충전클립을 끼우고, USB포트에 연결하면 위 사진처럼 충전표시가 뜨고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며, 충전속도는 애초에 미밴드4의 충전속도 그대로를 따라가는 것이고 충전 완료후 진동울리는 것도 동일하게 되기 때문에 충전케이블을 바꾼다고 더 빠르게 충전되는 것은 아니고 충전기 연결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3000원대 가격대로 구매한 제품치고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미밴드5가 발매되었지만, 미밴드4로도 개인적인 용도에서는 충분하고 미밴드5가 미밴드4보다 드라마틱하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구매는 미루었습니다만, 미밴드4를 계속 사용하실 분들은 클립형 충전케이블은 확식히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