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워크 엑티몬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USB타입 C 2.1A충전기를 동네에서 스마트폰을 구해하면서 기본제공품으로 받았습니다.
기본형 5볼트(5V) 2.1A를 출력하는 제품으로 9V고속충전(퀵차지)는 안되는 제품으로서 지금 기준으로 본다면 일반 완속충전기라고 할 수 있지만 2.1A출력은 나오는 제품이 퀵차지보다는 느리지만 일반 5V충전기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수준의 출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인터넷기준 3000원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고 케이블 일체형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여행용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품모델명은 MON-T2-210으로 인터넷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무척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비 제품으로 한두가지 색상이 더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네이비 색상이 그래도 너무 튀지 않아서 좋다 생각됩니다.
220볼트 전용 제품이며, 정격출력 DC 5V, 2.1A로서 괜찮은 출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디자인은 (주)비바워크에서 한 제품이고 국내에 정식으로 파는 제품이라 전자파적합등록도 했고 안전인증도 있으며 동부화재 생산물책임보험인 PL보험도 들어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박에서 거내면 불투명 비닐봉투에 제품이 들어 있는 방식으로 비슷한 가격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포장형태입니다.
화이트와 네이비 투톤 색상으로 투톤 처리된 부분은 따로 성형된 부분인데 나름 디자인에 신경쓴 제품이라 봅니다.
마이크로 5핀은 케이블 일체형이 꺼려지는 이유가 단자 부분이 헐거워지는 문제가 있어서 케이블 단자가 헐거워지면 일체형일 경우 충전기를 통채로 버려야 하지만 C타입은 단자 부분이 외력으로 눌리거나 해서 손상되지 않으면 헐거워지는 문제가 거의 없어서 일체형도 괜찮습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1.2미터로 일반적인 길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휴대성에서도 문제가 적고 휴대하다 분실해도 아까운 가격의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나름 싼맛에 쓰기 좋습니다.
비바워크 엑티몬 제품들이 대체로 가성비에 맞게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디자인을 통한 편의성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라서 요즘 엑티몬 제품을 사는 편인데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은 저렴한 가격대에서 그만한 가치의 사용감을 제공하면 되는데 엑티몬 제품들이 대체로 가성비 아이템으로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