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절약 엣지코프 에어서큘레이터 E6 USB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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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저렴한 가격대의 AC전기를 사용하는 에어써큘레이터를 사용중이었습니다.

일단 바람이 11미터 간다고는 하지만 바람소리가 엄청나다는 것인데 일반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오버스펙에 소음추가 느낌이라 DC전원을 사용하는 초절전 제품인 엣지코프에서 판매중인 E6에어 써큘레이터를 구매했습니다.



(주)엣지코프(ETDGE)에서 판매중인 소형 에어써큘레이터인 E6 제품은 총 4가지 색상이 나오고 있고 지금은 회전도 가능한 E6 plus 제품도 판매중입니다.



엣지코프의 E6에어써큘레이터는 USB방식의 DC 5V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내에서 스마트폰 충전아답터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컴퓨터 USB포트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한글판 사용설명서가 제공되고 국내 KC인증을 모두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전형이 아닌 기본 E6모델은 전원방식과 색상에 따라서 총 5가지 모델이 있는 것 같은데 위와 같이 통합설명서를 제공합니다.



전체적으로 비닐포장이 되어 있고 광택처리된 부분에는 보호비닐도 붙어 있기 때문에 보호비닐를 떼고 사용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투톤(블랙&화이트)로 된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기존 저가형 AC전원 220볼트를 사용하는 에어써큘레이터는 바람소리도 바람소리지만 크기는 작은데 왠만한 14인치 선풍기만큼 전기를 사용하고 분해가 안되어서 청소하기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으며 여기에 덤으로 모터열로 인한 실온보다 높은 온도의 바람이 나오는 것은 일반 선풍기랑 동일하더군요.



일단 E6에어써큘레이터는 팬그릴(검정부분)을 돌려서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날개 청소가 쉽게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대의 일반전기를 사용하는 에어써큘레이터보다 디자인적으로도 괜찮은 편이라 생각됩니다.

**팬그릴은 분리가능하나 팬날개는 분리 불가능**



*각도조정 부분에 보호비닐이 되어 있는데 떼지 않고 사진촬영을 해서 지저분해 보이는 것입니다.**

스위치는 3단 스위치로 스위치를 가운데로 놓으면 정지(OFF)이고 왼쪽으로 하면 약풍 오른쪽으로 하면 강풍입니다.



각도는 상하로만 조정이 가능한데 90도 각도까지 해서 위로 바람을 보내는게 가능하고 일반적인 보통 직선 각도도 가능합니다.



보호비닐이 후면에 붙어 있는데 구매하시자마자 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진촬영 때문에 조금 움직였더니 더 떼기 어려워더군요.


DC전원을 사용하는 모터를 채용했기 때문에 모터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고 24시간 틀려놓고 후면 모터를 만져보면 따뜻하지도 않고 차가운 편이라 오래 틀어와도 열로 인한 화재걱정은 없을 듯합니다.

모터의 열이 없으니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 없이 사용할때에도 차가운 느낌의 바람이 나옵니다.



220전기를 사용하는 일반선풍기나 에어써큘레이터는 오래 켜놓은 상태에서 바람부는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먿으면 아이스크림이 녹는 이유가 선풍기 모터열로 인해서 실온보다 살짝 높은 바람이 나오기 때문인데 E6에어써큘레이터를 10일정도 사용하면서 아이스크림도 먹어봤지만 녹지 않더군요.



일단 DC 5볼트를 사용하는 제품이고, 최대 소비전력이 일반 저가형 써큘레이터가 30~40W를 먹는데 비해서 E6에어써큘레이터는 고작 3W만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DC USB 5V 약 3W로 표기되어 있고 대부분의 DC전원을 쓰는 선풍기나 에어써큘레이터가 크기가 커질수록 소비전력이 많아지는 것이 사실인데 미세하게 바람속도를 조정할 수 있고 모터열이 없어서 요즘 많이 나오긴 하더군요.



USB케이블은 검정색이고 길이도 긴편이며, 위와 같이 밸크로 찍찍이가 배선에 달려 있기 때문에 배선정리하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LG G6스마트폰이랑 비교사진인데요.

에게~ 이걸로 뭘해? 생각할 수 있지만 저가형 200볼트 40W를 먹는 써큘레이터보단 살짝 작지만 성능은 제방 기준으로 제일 긴벽이 4미터인데 끝에서 끝으로 바람을 보냈을때에 꽤 시원한 바람이 오는 정도이고 30평형대 아파트 안방이나 작은방 정도는 충분히 공기순환 용도로 커버할 수 있는 성능입니다.



일단 장점이 거실보다는 방에 맞는 사이즈이고 방에서 공기순환이 충분히 될 정도의 성능은 나와주기 때문에 바람이 더 쌔다는 이유로 소음과 전기소모량과 모터열과 화재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220볼트 전기를 쓰는 써큘레이터를 사용할 필요성은 적어진다고 생각하며 이제품 구매하면서 10일정도 매일 사용중인데 후회없이 잘 샀다는 생각이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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