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농원 보이차 100티백 구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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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커피를 줄이고 원두와 각종 차종류로 바꾸는 중인데, 기존에 구매했던 다농원 보리차를 마시니 장도 좋아지고 해서 이번에는 보이차를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무려 100T 제품을 5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로켓배송으로 팔고 있습니다.

로켓와우 회원이라서 5500원에 무료배송을 받았으니 한마디로 가성비면에서 좋은 보이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이차(Puer Tea) 제품으로 중국 운남성에서 자란 어린차잎을 장기간 발효◇숙성시켜 만든 차로 특유의 향과 깊고 부드러운 맛의 차입니다."라고 쵸기되어 있습니다.



다농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해주는 안전관리인증 HACCP인증을 받은 업체라서 솔직히 삼각티백의 고급진 제품을 만드는 여러회사들이 있지만 그래도 HACCP인증을 받은 업체는 별로 없어서 그냥 가성비로 다농원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티백을 사용해서 우려내는 제품들은 모두 침출차로 분류되고요.

티백 한개당 0.6g에 100T로 총 60g의 보이차가 사용된 것인데, 용량이 작다면 작을 수도 있는데, 이 제품은 갈아만든 제품이리서 충분히 적은 용량으로도 한잔 분량의 보이차를 우려내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찻잎을 갈아만든 형태의 티백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온수와 냉수에서 모두 보이차를 빠른 시간내에 우려마시는게 가능합니다.



다농원 보이차는 당연히 중국운남성의 보이차이기 때문에 중국산 보이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구매리뷰를 했던 보리차처럼 100T제품이라서 일반적인 현미녹차 방식의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티백도 기존에 리뷰했던 보리차와 기존의 현미녹차랑 같은 포장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습기나 벌레등에 보관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종이포장을 하고 있어서 뜯는 것은 어렵지 않고 일반적인 녹차티백이랑 동일한 포장을 사용합니다.



국내 차종류중에 가장 일반적인 종이티백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삼각티백보다는 덜 고급지지만 엄청난 가성비를 가지게 되므로 보이차를 많이 마실 분들에게는 다농원 제품이 최고라고 보여집니다.



정수기 온수로도 쉽게 우려낼 수 있고 우리는 시간도 짧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 끝나면 바로 티백을 빼버려야 합니다. 우려내는 시간을 많이 오버할 경우에 잡내 비슷한 냄새가 나더군요.

애초에 조리방법대로 우려먹으면 그럴 염려는 없었습니다.



온수에는 금방 3분정도면 바로 색상이 진하게 올라오기 때문에 사용법대로 바로 티백을 꺼내야 다농원에서 추구하는 보이차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너무 우려내거나 방치하는 수준으로 티백을 담가두면 잡맛이 나오기 때문에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우려내고 쿨하게 사용한 티백을 버리는게 정확한 시음방법이라고 생각되고 정확하게 시음을 한다면 가성비 최고의 보이차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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