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GA-970A-DS3P 듀러블에디션(AMD 970/ATX)구매

728x90
반응형

오랜기간 사용하던 이엠텍 TA970메인보드가 고장나 버렸습니다.(전원 안들어오는 증상)

처음에는 파워서플라이를 의심하고마침 스페어파워를 다른 곳에 써버린 관계로 동네 컴퓨터가게에서 파워렉스 바쿠나 500W짜리를 하나 구매해서 테스트해보니 역시나 범인은 메인보드....;;



부품을 본체에서 꺼내서 테스트해보니 확실히 메인보드!!

메인보드 고장인것을 확인한 시점이 토요일이라(금요일 저녁에 고장감지).. 토요일도 이래저래 바빠서 그냥 컴퓨터를 안쓰는 것으로 생각하고 월요일날 메인보드를 주문할 생각으로 주말을 보냈습니다.

**조텍 GTX1060 6GB 미니는 확실히 싸보이는 모양세**



컴퓨존에 FX8300을 끼울 수 있는 AM3+메인보드를 총 3개 밖에 없더군요. ㅠㅠ

AM4 라이젠시대인 만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3개 제품 모두 주변에 PC를 조립해주면서 두세번씩 사용해본 제품들이라 다행히 모두 익숙한 제품들입니다.

GA-970A-D3P는 품절이라 구매할 수 없고, 애즈락 제품(970M PRO3)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이 아니고 마이크로ATX라서 기가바이트 GA-970A-DS3P를 구매했습니다.



월요일날 컴퓨존에서 주문해서 화요일날 배송받았습니다.



일단 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고 모든 부품 장착후 테스트.. 역시나 범인은 메인보드였었습니다.

UEFI바이오스가 바이오스타 보드는 텍스트 방식의 구형스타일의 바이오스였는데, 기가바이트는 그래픽 스타일에 마우스도 사용이 가능한 스타일이고, 기가바이트의 특징은 듀얼바이오스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안심이 되지요.


팬컨트롤 방식이 바이오스타의 팬캘리브레이션을 무조건 하는 방식이 아니라 팬캘리브레이션 없이 쓰는 방식인데도 쿨러를 여러가지 바꿔보고 특징을 봤는데, 캘리브레이션 없이도 PWM컨트롤을 잘하더군요.


그런데, RPM을 올리고 내리는 고저차가 바이오스타 보드만큼 부드러운 편이 아니라서 최대 RPM일때에 소음이 나는 순정쿨러(비쉐라 순정 쿨러마스터 히트파이프 제품)일 경우에 소음이 개인적으로 거슬리더군요.



어차피 원래대로라면 딥쿨 넵트윈을 다시 장착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넵트윈을 장착하니까 바이오스에서 팬컨트롤 노말상태에서도 거의 최하 RPM을 유지하기 때문에 소음에 스트레스가 확실히 해소됩니다. -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