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 리부트(재시동) #2 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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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리부트(Need for Speed Reboot) 게임내에서의 돈버는 방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퀘스트

퀘스트는 크루가 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퀘스트를 완료해야 튜닝부품이라든지 외형 파츠가 풀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퀘스트를 하는게 좋고 퀘스트는 돈도 비교적 많이 주는 편이기 때문에 무조건 하는게 좋습니다. 퀘스트 위치는 지도에 표기되고, 퀘스트시에 혼자+봇이랑 하는 방식과 다른 오픈월드내에 접속한 사용자들을 초대해서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용자가 초대를 하면 수락 혹은 거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다른 사용자의 퀘스트도 참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봇들도 똑똑한 편은 아니고 봇들이 급회전에서 다른 곳으로 가거나 역주행을 하는 것을 보면 기존 퀘스트한 사용자들의 녹화영상으로 보이는데 아마 그런것으로 생각됩니다.


퀘스트외에 지도위에 크루 퀘스트가 아닌 일반 퀘스트 미션이 표기되는데, 깨면 돈을 주고, 돈을 1.2.3등 차등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3등으로만 들어와도 조금이라도 돈을 주기 때문에 반복작업을 해도 같은 돈을 주기 때문에 돈이 모자라서 차를 튜닝 못하고 하는게 없습니다. 차를 유지하는데 연료가 필요하거나 소모품이 들어가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차를 샀다가 팔면 산 가격을 다 못 받기 때문에 차를 살때에는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퀘스트는 스프린트, 서킷레이스, 드리프트 미션이 있으며 미션마다 조건이 모두 똑같은게 아니라 각각 조건이 붙기 때문에 그에 맞게 진행해야 합니다.

오픈월드내에서 각자의 유저들이 혼자 퀘스트를 하든 같이 하는 방식이라서 혼자서 달리면서 미션하다보면 다른 사용자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1:1배틀 신청도 가능하고, 다른 사용자와 차량충돌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지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촬영&도넛돌기&기념물촬영과 공짜 튜닝부품 찾는 서브미션도 있습니다.




2.오픈월드 달리기

기존의 게임과 비교를 하면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윈티드2의 경우에는 오픈월드를 다닐 주행거리에 따라서 부품을 풀어주는 방식이었고 주행거리를 다 완료하면 더 이상 경험치를 주지 않지만, 니드포스피드 리부트의 경우에 오픈 월드를 다니면서 드리프트 주행이나 근접주행, 최고속 주행, 제로백 주행을 달성할 경우에 경험치 포인트를 지급입니다. 물론 레벨이 낮을때에는 이것 또한 레벨업을 빨리하게 해주는 요인인데, 레벨이 높아질 수록 주는 포인트는 똑같아도 작아보이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냥 오픈월드를 멍때리면서 그냥 주행을 해도 어쨌든 경험치 포인트가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그냥 무의미하게 오픈월드를 주행할 경우에 경험치를 얻을 수 없었던 기존 시리즈와의 차별점은 됩니다.




경찰이라는 요소도 들어가 있는데,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윈티드2의 경우에 경찰에 한번 걸리면 걸린놈만 팬다는 식으로 내가 경찰에 추적을 받을 경우에 나만 끝까지 추적을 하지만, 달리다가 다른 차가 위반사항(과속/충돌)이 보일 경우에 그 차한테 경찰이 붙어 버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고 경찰차의 성능이나 지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쉽게 따돌릴 수 있고, 그로 인해서 받는 돈의 금액도 의외로 쏠쏠합니다. 또한 모스트윈티드의 경우에 나중에 경찰들이 장갑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지만, 리부트의 경우에는 경찰차 많이 붙어야 2~3대이고, 지능도 낮고 공격도 거의 않하며 경찰차 성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따돌리기 쉽고 고속도로를 역주행으로 들어가면 거의 안 쫓아오고 포기하기 때문에 쉽게 따돌릴려면 그냥 빨리 도망가든가 고속도로 역주행 들어가면 됩니다.



니드포스피드 재시동(리부트)의 경우에 의외로 오픈월드에서 돈을 모을 수 있는 여지가 많고, 같은 퀘스트 반복작업을 해서라도 돈을 모을 수 있으므로 차를 구매하는데 스트레스는 적은 편이고 차량의 가격도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돈을 모으는 스트레스는 확실히 적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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