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간편한 곰곰(gomgom) 예가체프 드립백 커피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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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이나 다른 기기 없이 핸드 드립으로 원두커피를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원두를 쟁여 놓으면 산화되기 시작하고 안먹게 되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이 생기게 되는데 요즘은 개별포장된 드립백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쿠팡 자체 PB상품인 곰곰 제품은 그래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곰곰 브랜드로 판매하는 원두는 두 회사 제품이 있는데 그 중에서 맥널티 제품이 곰곰 예가체프 드립백입니다.

 

기본적으로 커피 100%로 이루어진 제품이며 미디엄로스트된 분쇄원두가 드립백에 들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신선한 원두를 쉽게 핸드 드립으로 마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곰곰 예가체프 드립백은 각각 개별포장에 질소충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가 가능해서 원두를 구매해서 밀봉 보관하는 것보다 신선도를 확실히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블루베리, 쟈스민, 오렌지 맛과 향이 나는 예가체프 원두는 산미가 특징이고 총 288g(8gx36개입) 제품으로 캡슐커피보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고 브랜드 캡슐커피면 더 비싸기 때문에 핸드 드립을 즐긴다면 드립백이 확실히 편리하고 휴대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이나 캠핑가서도 다른 도구 필요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즐기는 방법]
1.포장지 개봉 후, 커피가 담긴 필터의 상단 절취선을 뜯어주세요.
2.필터 양쪽의 날개 부분을 당겨서 컵 양쪽에 걸어 고정시켜 주세요.
3.뜨거운 물 약 15ml를 커피전체에 적셔 20초 정도 뜸 들여준 후, 120ml의 물을 약 3~4차례 나누어 부어주세요.
(여기서 잠깐! 물의 양을 커피 기호에 맞게 조절 해주세요.)
4.커피 추출이 끝나면 필터를 제거 한 후 향기로운 커피를 즐겨보세요.

TIPS
기호에 따라 얼음을 추가하여 아이스 커피 또는 우유를 첨가하여 카페오레로 즐겨보세요.

 

2024년 2월에 구매한 제품인데 유통기간(소비기간)은 넉넉한 편이라고 할 수 있고 맥널티 제품은 모든 커피 제품이 HACCP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에 믿음이 갑니다.

 

곰곰 예가체프 드립백 커피, 8g, 36개입, 1개곰곰 예가체프 드립백 커피, 8g, 36개입, 1개

제품박스에는 둥근 투명한 봉인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식품류는 인터넷 구매가 꺼려지는 부분이 있는데 봉인씰만으로도 안심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 윗부분은 봉인이 되어 있고 아랫 부분은 접착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6개의 드립백이 개별로 질소포장 되어 있어서 항상 신선한 상태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gomgom X McNulty coffee

 

질소충전된 포장이기 때문에 살짝 불룩한 느낌이 있고 세로로 뜯는 방식이라서 뜯기 쉽게 칼집이 들어가 있습니다.

 

성인남자 손바닥보다 큰 사이즈의 포장으로 1개당 8g의 원두를 제공합니다.

 

내부에 질소가 차 있어서 뜯을 때에 중력에 의해서 드립백이 아래로 가기 때문에 위에서 뜯는 느낌으로 뜯으면 드립백에 전혀 손상없이 제품을 개봉할 수 있고 개봉하자 바로 풍기는 진한 커피향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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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상단에 오픈 부분의 화살표 방향으로 드립백 상단을 먼저 뜯어줘야 쉽게 컵에 걸 수 있고 드립백이 모양을 잡기도 쉽습니다.

 

제품박스에 있는 형태대로 드립백 양쪽에 달린 컵에 걸 수 있는 걸이를 벌려서 컵에 걸어주면 됩니다.

 

사진찍기 편하게 하려고 드립백을 먼저 개봉해야 하는데 개봉하지 않고 촬영을 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컵에 걸어주는 식으로 드립백을 걸어주면 되는데 많이 사용하는 카페용 머그컵 정도 사이즈까지 거뜬하게 거치할 수 있어서 대부분 가정에서 사용하는 컵에 쓸 수 있습니다.

 

드립백 상단을 먼저 개봉해야 하는 이유는 개봉을 하고 컵에 걸면 자연스럽게 사각형 모양으로 입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물을 넣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질소충전된 곳에 들어 있던 원두라서 그런지 커피향이 장난이 아니게 진한 향기가 납니다.

 

설명대로 물을 약간 넣고 커피를 불려주면 커피의 신선도가 좋아서 커피가 부풀어 오릅니다.

신선도가 낮고 산화된 커피는 물을 약간 넣었을 때에 부풀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수기 온수로도 쉽게 드립을 할 수 있고 끊인 물로 하면 더 잘 되겠지만 대부분 정수기 온수도 90도가 넘기 때문에 핸드 드립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물의 양은 진하게 마시려면 110ml를 추천하고 있지만 기호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해서 마시면 되는 부분이라 정답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박스에 있는 설명대로 하면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핸드 드립으로 종이 필터를 사용하면 크레마는 걸러지기 때문에 크레마가 생기지 않는다는 단점은 있지만 종이필터 특유의 맑은 커피를 얻을 수 있으며 필터의 성능도 아주 좋은 편이고 커피향과 맛을 적절하게 나올 수 있게 만든 필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핸드드립에 사용하는 종이필터와 다른 필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물빠짐이 일반 종이 필터보다 좋은 편이지만 원두가 워낙 신선도가 좋고 원두의 향이 방안에 퍼질 정도로 향이 아주 좋은 품질 좋은 커피와 쉬운 드립 그리고 산미가 있지만 과일맛도 살살나는 독특한 풍미의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널티는 그래도 국내에서 커피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원두도 판매하고 있고 드립백 제품도 곰곰과 별개로 여러 종류의 드립백을 팔고 있는데 예가체프가 너무 좋아서 로스팅 홀빈 곰곰 브랜드로 판매하는 맥널티 제품 주문했습니다.

 

곰곰 예가체프 로스팅 홀빈은 맥널티와 다른 브랜드가 있는데 제조사 보고 구매하면 되는 사안이고 맥널티 버전이 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구분하는 방법은 쉽고 이번에 구매한 곰곰 예가체프 드립백 커피, 8g, 36개입, 1개 제품도 솔직히 한 잔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시중에서 가장 저렴한 프랜차이즈의 아메리카노의 반값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격적인 장점도 있어서 추천할 수 있는 드립백입니다.

 

곰곰 예가체프 드립백 커피, 8g, 36개입, 1개곰곰 예가체프 드립백 커피, 8g, 36개입,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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