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나름대로 맥세이프 호환용품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인터넷으로 구매시 배송료 가격으로도 맥세이프 핑거링이나 그립톡(팝핑거)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맥세이프 핑거링을 구매하면 제품가격과 배송료를 합하면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비슷한 품질의 제품을 더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핑거링이나 그립톡은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이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팝핑거의 가격은 핑거링과 동일한 가격대에 3000으로 고의 고정 가격대인데 다양한 모양과 색상중에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일 가격에 선택의 폭도 넓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의 팝핑거 제품은 기본적으로 디자인 상관 없이 3단으로 만들어져 있고 편안한 그립감과 자유로운 거치대 그리고 뺏다 붙였다 자석부착식을 사용하는 맥세이프호환품을 택배 배송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이폰 12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맥세이프 제품인데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쌩폰으로 사용시에는 별도의 악사세리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 사용시에는 맥세이프가 되는 케이스를 사서 장착해야 맥세이프 제품이나 호환품을 사용할 수 있는데 케이스도 정품이 있고 호환품이 있으며 자석만 사서 사용하는 케이스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제품용으로 맥세이프호환 케이스들이 나와 있고 자석도 따로 팔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나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MST결제를 이용하기 때문에 맥세이프 케이스 사용시에 삼성페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다이소 제품은 모델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품번으로 관리되는데 이 제품의 품번은 1038820으로 맥세이프 팝핑거로 품번은 다르지만 품명은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질은 자석과 ABS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고 제조는 중국이며 (주)디아리오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여태 구매했던 다이소 맥세이프 호환 그립톡과 핑거링은 모두 디아리오 제품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팝핑거 제품은 가장 기보적인 디자인으로 심플하게 나온 제품으로 다른 동일 브랜드 제품과 동일한 박스에 플라스틱 트레이에 제품이 들어 있는 구성으로 별도의 설명서가 필요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설명서는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품의 하단을 보면 디아리오에서 2022년에 만든 제품으로 표시되어 있고 디아리오 제품들은 하단 자석 부분의 모양과 색상 그리고 자석 부분 플레이트 부분이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공유해서 사용하므로서 가격을 저렴하게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맥세이프 핑거링 제품들을 구매해 보면 바닥 맥세이프 자석 플레이트 부분이 완전한 화이트가 아니라 살짝 노란끼 도는 화이트이기 때문에 그립톡(팝핑거) 제품들도 대체로 화이트보다 살짝 노리끼리한 화이트로 만들어져 있고 이 제품도 하단 맥세이프 플레이트와 동일한 색상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팝핑거 중에서 팝핑거 상단 부분이 살짝 볼록하고 색상이 들어간 제품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기본형 평평한 디자인이라 그립톡을 장착한 상태에서 바닥이나 책상에 놓고 사용해도 스마트폰의 흔들거림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본 자석의 자력은 네오디뮴 자석이기 때문에 철판에 붙여보면 단단헥 붙는 자석으로 방화문이나 아파트 현관문에 붙여서 보관할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대신에 사용하는 맥세이프용 케이스가 정품인지 호환용인지 호환용이면 어느회사 제품인지에 따라서 착탈시 느껴자는 자력은 다를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게 다이소 제품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호환용 제품들이 다 그렇다는 말입니다.
아이폰 12미니에 장착해 놓은 다이소 핑거링과 비교해 보면 당연히 제조사는 동일하기 때문에 맥세이프 자석이 들어가 있는 플레이트 부분은 동일하고 위에 팝핑거가 장착되느냐 아니면 핑거링이 장착되는냐의 차이이고 두께는 이 제품이 팝핑거 중에서는 제일 낮은 편입니다.
아이폰 12미니가 아이폰 13미니와 마찬가지로 작은 사이즈의 아이폰이기 때문에 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검색시에 파지법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손으로 확면을 가리지 않게 쓰려면 팝핑거나 핑거링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팝핑거 자체가 약간 누런 느낌이라 아이폰 스타라이트 색상과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할 수 있었고 사용상의 불편함은 당연히 없고 자력도 사용하는 호환용 케이스에서 괜찮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아이폰 12, 13미니 제품들은 한손에 들어와서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제품이라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화면이 작기 때문에 손으로 화면을 가릴 염려가 많은데 그립톡을 이용하면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파지하고 그 손으로 타자치는 것도 가능한 만큼 장점이 큽니다.
아이폰 13 기본형 용달블루에 장착해 보면 스타라이트에 장착했을 때에 누래 보였던 팝핑거가 상대적으로 진한 색상의 아이폰에 장착하면 오히려 하얗게 보이는 착시도 생기기 때문에 진한 색상의 아이폰 사용들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의 그립톡입니다.
아이폰 미니시리즈에 비해서 아이폰 6.1인치에서는 팝핑거가 여유롭게 장착되고 거치대로 사용시에도 아이폰 13정도 기본형은 충분히 버티는 제품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데 프로맥스급 제품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인터넷에 배송피 포함해서 1만원 안쪽으로 살 수 있는 제품들으 사진으로 봐도 조잡한 느낌이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다이소 제품들은 어쨌든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조금씩 개선을 해서 팔아서 보고 구매할 수 있고 하는 부분이 장점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화이트(?) 색상의 다이소 기본형 팝핑거 제품은 기존에 구매했던 후면이 동그스름했던 제품보다 바닥에 스마트폰을 놓고 사용시에 안정정인 모습을 보이는 제품으로 디자인이 너무 심플해도 심플하지만 그래도 기능성은 그립톡 제품으로 보면 그립톡 중에서 가장 실용성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고 추천할 수 있는 그립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