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울트라 케이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정품 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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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울트라 1차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프로텍티브 스탠딩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받아서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험하게 써서 그런지 후면 폴리카보네이트판과 측면 우레탄이 분리되어서 못 쓰게 되어서 다른 케이스들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최근에 정품 프로텍티브 스탠딩이 저렴해져서 재구매했습니다.

 

처음 출시 때의 가격은 많이 비쌌지만 지금은 무척 저렴하고 판매처에 따라서는 추가로 킥스탠드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최저가로 파는 판매자한테 구매했는데 킥스탠드를 추가로 줬습니다.

 

삼성정품 케이스를 다시 구매한 이유는 갤럭시 S22울트라를 보호해줄 수 있는 최대치에서 제일 작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기드 제품들도 여러 제품들이 판매중이지만 러기드 제품들은 확실히 튼튼하지만 가격도 비싸기도 하고 무엇보다 스마트폰의 전체 사이즈와 두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불편한데, 정품 프로텍티브 스탠딩 제품은 보호력도 괜찮은데, 지금 가격이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사야 한다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다국어 설명이 되어 있고 한국어 설명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짧은 설명이라고 할 수 있고 모델명 정도만 표시해 놓은 설명 정도입니다.

 

후면에는 정품답게 시리얼번호도 기재되어 있는데, 제품 자체는 2022년 2월 26일 생산된 제품으로 지금으로 따지면 새로 만들지는 않고 재고소진으로 생각됩니다.

 

○모델명 : EF-RS908 ○재질 : 폴리카보네이트(PC),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제조연월 : 별도표시 ○제조자명 : SHEENZHEN JAME TECHNOLOGY CORP .,LTD ○수입자명 : 삼성전자 ○제조국명 : 중국 ○A/S문의 / 예약 : 1588-3366 / www.3366.co.kr (삼성전자 서비스)

당연히 삼성정품이기 때문에 상하단에 봉인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봉인 스티커를 뜯어야 제품을 개봉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가 랜덤 서비스로 준 킥스탠드는 게스(GUESS) 킥스탠드를 줬는데, 지금 이걸 달고 사용하는데 깔끔한 디자인에 화이트에 레드 조합이 잘 어울리는 킥스탠드입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설명서와 함께 케이스 본체 그리고 케이스 본체에 기본으로 화이트 킥스탠드가 달려 있고 추가로 연녹색 킥스탠드를 제공하고 있어서 작년에 구매했던 구성과 동일합니다.

 

삼성 정품 갤럭시S22울트라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케이스삼성 정품 갤럭시S22울트라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케이스

추가로 제공하는 연녹색 킥스탠드는 사진처럼 박스에 따로 포장되어 있는데, 색상조합이 생각보다 별로라서 이 색상의 킥스탠드는 장착해 보지 않았습니다.

 

후면 폴리카보네이트(PC)는 시중에 파는 케이스보다 두껍고 양각으로 세로줄이 만들어져 있는데도 고투명 제품으로 시중에 파는 우레탄+폴리카보네이트 저렴한 제품과 비교불가할 정도로 품질이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시중에 파는 PC+TPU 케이스들은 보호한다고 보호필름이 붙어 있지만 뜯어도 투명도가 떨어지는데 이 제품은 보호필름이 없는데도 투명도가 뛰어나며, 확실히 두꺼운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약간 유연성도 있습니다.

 

S22 Ultra 그린을 장착하면 화이트 케이스 프레임과 그린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그린으로 구매한 스마트폰이면 원래색이 잘 들어나 보이는 케이스가 당연히 좋은 것이고 두꺼운 뒷판으로 인해서 확실한 카메라 보호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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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은 엣지부분은 약간 잡아주고 대부분의 우레탄 필름에 간섭이 없으며 상단과 하단 부분을 높게 만들어서 액정을 보호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러기드 케이스보다는 확실히 사이즈나 두께면에서 장점인 제품입니다.

 

하단부는 시중에 파는 케이스들은 제품에 따라서 S펜을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정품인 만큼 S펜을 넣고 빼는데 걸리는 것 없이 잘되며, 스피커홀도 정확하고 C포트 충전단자도 정확하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정품의 위엄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S22울트라는 지금의 삼성제품처럼 오른쪽에 버튼이 몰려 있어서 왼쪽은 그냥 미끄러지지 않은 그립으로 만들어져 있고 보통 시중에 파는 케이스들이 이쪽에 스트랩홀이 있고 이 제품도 있지만 이 제품은 같은 위치에 양쪽에 스트랩홀이 존재하는데 스트랩은 같이 제공하지 않습니다.

 

측면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은 모두 커버형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누르는 감이 확실해서 조작감도 좋은 편이며, 이쪽면에도 미끄럼방지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서 이 케이스를 작년에 사용하면서 손에서 미끄러져서 떨어뜨린 적은 없었을 정도로 그립감이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상단에는 2차 마이크홀이 존재하고 하단부와 상단부의 우레탄 두께가 상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에 쓸때에는 잠깐 우레탄필름 쓰다가 쌩폰으로 썼는데도 휴대폰이 말짱할 정도로 보호력은 좋았으며 지금은 우레탄 필름을 붙여 놓은 상태인데도 시중에 파는 저렴한 필름이여도 간섭이 전혀 없습니다.

 

킥스탠드는 두개로 짧은 것과 긴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로거치는 불가능하고 가로 거치시 두개 중에 마음에 드는 각도로 사용하면 되는데 킥스탠드 자체가 튼튼하게 고정되는 타입은 아니여서 불안하지는 않지만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이 적은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삼성페이를 사용하고 무선충전을 사용하려면 후면에 그립톡이나 금속으로된 핑거링을 쓰면 안되기 때문에 정품으로서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갤럭시 S22시리즈 케이스들은 렌즈부분이 모두 오픈형인 경우가 많고 S22울트라인 경우에는 그냥 P자형으로 통으로 뚫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카메라링 부분의 오염이 심하게 발생하는데, 이 케이스는 지금의 S23울트라처럼 렌즈가 각각 뚫려 있어서 S23울트라용 케이스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관리와 보호력이 좋습니다.

 

렌즈가 카톡튀인데도 후면 PC판이 두껍게 만들어져 있어서 렌즈보다 많이 위로 올라오며 렌즈를 각각 뚫어서 만들어져 있어서 렌즈보호는 확실합니다.

 

렌즈보다 확실히 케이스 뒤판 높이가 높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작년에 받았던 나사 킥스탠드를 끼워보면 확실히 개성을 들어낼 수 있는 악세사리임에는 분명하지만 킥스탠드에 따라서는 정품과 똑같은데 그래픽만 바꾼 제품이 있고 이 나사 제품처럼 우주선이 크게 붙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우주선이 기존의 킥스탠드에 붙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폰보다 높아서 바닥에 놓고 쓸때 불편하기도 합니다.

 

작년에 쓰던 케이스에는 심슨가족 스탠드를 끼우고 썼는데 오래 사용하니까 그래픽이 마모되어서 그걸 다시 끼우지 않고 현재는 살때 받은 게스 스탠드를 끼우고 사용중입니다.

 

갤럭시 S23도 이제 곧 들어가고 S24가 나올 시기이지만 GOS사태로 성능에서 마이너스 먹은 기종이 S22울트라지만 그래도 쓸한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조금 더 사용하려고 갤럭시S22울트라 케이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정품을 다시 구매한 것인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S22울트라에 확실한 품질의 케이스를 쓰고 싶으면 당장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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