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미니용 홈플래닛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 구매 사용 후기

728x90
반응형

아이폰 12미니를 1년 전에 새제품을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 카메라 하나에 살짝 끝쪽이 손상된 것 같아서 카메라 유리를 눌러보니 생각보다 약한 유리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얼마전에 구매한 아이폰 13은 튼튼한 유리로 되어 있는데 12미니의 카메라는 손가락으로 눌릴 정도로 약한 유리여서 그런것 같아서 아이폰 12미니용 카메라 강화유리 필름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주로 아이폰 13과 갤럭시 S22울트라를 쓰기 때문에 아이폰 12미니는 카메라도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가성비의 홈플래닛 강화유리 필름을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홈플래닛의 액정보호 강화유리와 카메라 보호용 강화유리는 포장이 동일하게 두껍고 단단한 종이와 그 사이에 LPDE스폰지를 사용해서 튼튼하게 만들어진 포장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댈명 AQ-F0039이며 사이즈 20x28x1.37mm의 제품으로 중량 1.9g에 재질은 PC+유리를 사용한 일반적인 스펙의 강화유리 필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지문방지인 올레포빅 코팅과 AR코팅이 들어간 제품이며 5레이어 구조의 제 품입니다.

 

당연히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며, 강화유리 2장과 클리닝키트 2세트를 제공하는 제품인데 제조일이 2021인 제품이여서 그런지 저렴하게 팔아서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외부에 봉인 스티커를 떼면 책처럼 열리는 포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후에 남은 필름은 여기에 그대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액정보호용 강화유리도 마찬가지라서 일전에 사용한 제품도 남은 강화유리를 안전하게 원래 포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홈플래닛 휴대폰 카메라 렌즈 강화 유리 보호필름, 2p홈플래닛 휴대폰 카메라 렌즈 강화 유리 보호필름, 2p

포장 안쪽에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설명대로 하면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지만 홈플래닛이 따로 한글판 설명서도 제공하기 때문에 굳이 영어 설명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클리닝 키트는 강화유리 2장 세트 상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각각 하나씩 쓰도록 2세트를 제공하고 있고 따로 비닐로 세트가 포장되어 있어서 분실의 위험도 없고 안전하고 깨끗하게 남은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사진과 같이 한글판 설명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문설명을 볼 필요가 없으며, 대부분의 강화유리 카메라 보호용 필름 제품과 동일한 사양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강화유리는 따로 스폰지에 포장되어 있고 이면용 PC재질 플라스틱에 강화유리가 붙어 있는 형태입니다.

반응형

제품구성은 한글헐명서와 강화유리 필름 2장 그리고 클리닝키트 2세트를 제공하는 심플한 세트로 보이지만 액정보호용 강화유리와 동일한 세트를 제공하며, 액정보호용은 따로 플라스틱 가이드가 들어 있지만 카메라 보호용 제품은 가이드 자체가 필요가 없어서 제공되지 않는 것의 차이일 뿐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인 PC판 위에 강화유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면지 역활을 하는 PC판에서 강화유리를 떼서 렌즈에 붙이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일단 강화유리를 붙이려면 아이폰의 케이스를 벗기고 붙이는 것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카메라 보호유리에 따라서 케이스 간섭이 날 수도 있억서 카메라 강화유리 중에서는 홈플래닛이 그래도 저렴한 제품중에서는 간섭이 거의 없는 사이즈라는 것도 특징입니다.

 

클리닝 키트를 개봉하면 알콜티슈와 극세사천 그리고 먼지제거용 스티커가 같이 제공되는 새트로서 필요한 도구는 다 들어 있는 셈입니다.

 

클리링 제품들로 렌즈링 부분과 카메라섬을 집중적으로 닦고 닦는김에 후면도 닦아 주었고 카메라 필름을 이면지에서 떼서 카메라 모양대로 맞춰서 장착하면 실패 없이 붙일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필름의 카매라 부분은 파여져 있어서 카메라에 맞추면 딱 맞게 붙일 수 있어서 이건 실패할 확률 자체가 없는 필름입니다.

 

강화유리를 붙이면 각각의 카메라 렌즈가 하나의 강화유리로 평평하게 되기 때문에 카메라를 사용할 때에 지문이나 먼지를 항상 닦고 사용하게 되는데 평평한 면이 되어서 한번에 쓰윽 닦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고 플래시 빛이 번짐을 유발할 수 있어서 번지지 않게 링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천장 등에 비춰보면 2개의 카메라가 하나의 유리면으로 되어서 관리면에서 편리해지는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세이프 호환용 젤리케이스를 다시 씌웠는데 간섭이 1도 없이 오히려 강화유리의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공간이 남을 정도라서 카메라 보호용 강화유리를 붙이면 케이스 간섭이 먼저 걱정되는데 이 제품은 아이폰 12미니의 카메라섬보다 작은 사이즈라서 웬만한 케이스는 간섭이 없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홈플래닛 카메라용 강화유리를 붙이고 사진을 찍어보니 일상용이나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사욜한다는 전제하에 화질차이를 느끼기 힘들었고 초점을 맞추는 속도도 차이를 느끼기 힘들었기 때문에 아이폰 13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렌즈를 사용한 아이폰 12에는 강화유리 필름을 붙이고 마음의 안정과 렌즈를 쉽게 닦을 수 있는 편리함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제품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홈플래닛 휴대폰 카메라 렌즈 강화 유리 보호필름, 2p홈플래닛 휴대폰 카메라 렌즈 강화 유리 보호필름, 2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