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있던 두유가 떨어져 가서 이번애는 연세우유 뼈를 생각한 고칼슘 두유 호두 & 아몬드 190ml를 주문했습니다.
연세두유는 쿠팡에서 판매하는 곰곰두유로 제조하고 있는데 연세두유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곰곰두유도 호두&아몬드 제품이 있지만, 그 제품과는 다른 점이 이 제품은 고칼슘 제품으로 특이점을 하나 더 만든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두박스인 48팩을 주문했는데, 한 박스당 24팩 제품으로서 쿠팡에서 주문하면 분리배송되는 제품입니다.
뼈를 생각한 고칼슘 두유 호두&아몬드 제품으로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에서 만든 제품으로 연세유업은 수익을 모두 장학사업 사용되는 착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유를 구매해 보면 박스형태가 브랜드마다 다른데 연세우유 제품은 양쪽 좁은 쪽이 낮은 형태의 박스를 사용하고 있고 전체가 수축튜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좁은 쪽 측면에는 살짝 구멍이 있어서 이 부분을 뜯어서 개봉하면 쉽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개봉하시고 칼 사용금지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칼 보다는 가위를 사용해서 뜯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박스 바닥에는 미드 24입이라고 되어 있는데 두유도 다양한 용량으로 판매가 되는데 190ml 제품이 미드사이즈에 속하는 것인가 봅니다.
"뼈를 생각한 고칼슘두유" 제품은 칼슘이 220mg이 들어 있는 제품으로 칼슘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연새유업의 수익금 전액은 장학사업에 사용됩니다."라고 정확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표준형 멸균팩을 사용한 두유 사이즈의 제품이고 190ml가 거의 평균용량이라고 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멸균제품이기 때문에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간(소비기간)도 길어서 간식용 음료로 먹기 좋은 것이 두유 제품들입니다.
빨대는 플라스틱 재질의 구부러지는 빨대를 사용하는데 두유팩도 재활용이 불가능한 소재이고 이 빨대만 유일하게 플라스틱류로 재활용 쓰레기로 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통기간은 제품의 상단에 보기 좋게 표시되어 있어서 유통기간을 바로 확인하기 좋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두유팩은 테트라팩을 사용하고 있는데, 국내 대부분의 두유 제품들이 이 회사의 멸균팩을 사용하고 있어서 연세우유 제품도 두유팩은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측면에 보면 멸균팩은 재활용이 어려움이라고 되어 있고 1팩당 가격은 100칼로리로서 두유치고는 낮은 칼로리를 가진 제품입니다.
물론 다이어트용 제품은 절대로 아니며 건강이나 영양보충을 위해서 먹는 제품이기 때문에 100칼로리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칼슘이 220mg으로 일일 권장량의 31%를 갑지고 있어서 이 두유 한팩으로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재료명 : 원액두유 80%(대두 고형분 7%, 외국산/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정제수, 기타과당, 탄산칼슘혼합제제 0.8%(탄산칼슘, 대두다당류), 현미유(태국산), 정제소금(국산), 호두견과혼합페이스트 0.1%(땅콩 55%-국산, 아몬드 30%-미국산, 호두 15%-미국산),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카라기난, 합성향료(마카다미아향, 아몬드향), 비타민 D3혼합제제(영양강화제, 자당, 아라비아검, 옥수수전분, MCT유, 이산화규소)[알레르기 가능 재료 : 대두, 땅콩, 호두 함유]
당연히 연세대학고 연세유업에서 직접 제조해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가공두유, 멸균재품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질소충전으로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당류가 7%이기 때문에 타사 제품들 대비해서 당류는 낮은 편에 속하지만 너무 달아서 일반 두유를 못먹는 분들도 살짝 단맛이 나고 단백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류는 낮을 수록 건강에는 좋을 수 있어서 당류를 체크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유맛은 당연히 아모든와 호두 등의 견과류맛이 잘나고 원액두유의 함량이 높은 편이라 식물성 단백질인 콩의 영양과 견과류의 맛 그리고 고칼슘을 모두 챙겨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쿠팡 곰곰두유도 거의 모든 제품응 사먹어 봤는데 모두 연세유업 제품이었고 곰곰두유도 평타는 되었는데, 연세유업에서 직접 개발해서 만들어서 파는 제품이 호두 아몬드 그리고 견과류의 맛이 더 잘나고 곰곰에 비해서 적당히 단맛을 내는 제품으로 추천할 수 있는 두유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