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재활용품을 물건 자체만 내놔도 되게 만들어져 있지만 일반 주택들은 지자체 쓰레기 봉투가 아닌 일반 비닐봉투에 재활용품을 넣어서 내놔야 하기 때문에 지자체 비닐봉투 만큼은 아니여도 비닐봉지를 따로 사야 합니다.
보통 동네에서 검은색 봉지나 파란색 봉지를 사서 썼는데, 인터넷이 조금 더 저렴해서 쿠팡 탐사 분리수거 배접 비닐 봉투 60리터 200매 세틀을 샀습니다.
100리터는 너무 크고 40리터는 너무 작아서 개인적으로 60리터 사이즈를 사용하는데 리터당 가격이 100리터를 구매하는 것보다 60리터를 구매하는게 세일가 적용되면 더 저렴하기도 해서 60리터를 선택했습니다.
탐사 분리수거 배접 비닐 봉투의 장점은 티슈형 박스포장으로 한장씩 뽑아쓰기 편리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보관도 편리하고 정리도 편하고 사이즈도 쉽게 알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제품명 : 분리수거 배접 쓰레기봉투(유백) 60L, 200매
매수 : 200매
재질 : HDPE
제품규격 : 63 x 90cm(±2cm)
제조원 : (주)스마트인더스트리
판매원 : 씨피엘비(주)
원산지 : 대한민국(국산)
제조년월 : 별도표기
쿠친 택배송장을 떼면 티슈처럼 뽑아 쓸 수 있게 뜯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쉽게 뜯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깔끔하게 뽑아쓰는 구멍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웬만한 커피믹스 박스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흰색 유백색 봉투인데 봉투의 재질이 HDPE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이고 컵라면 스티로폼컵 같은 것에 많이 쓰이는 재질이라서 일반 비닐봉투처럼 늘어나면서 찢어지는게 아니라 거의 늘어나지 않고 찢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바닥면이 그냥 일자형이 아니라 사각형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봉지 내부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고 쓰레기를 채우면 세워놓기 좋게 바닥면이 평평해지는 디자인으로 요즘 이런 형태의 비닐봉지가 많이 나오긴 합니다.
4년의 꼭지점을 만들어서 바닥면이 네모형태가 되어서 쓰레기를 많이 담을 수 있고 세워놓기도 편해서 여러모로 쿠팡 상표달고 판매하는 제품인 만큼 친환경성과 편리성을 모두 생각한 제품입니다.
기존에 상요하던 파란색봉지와 비교해서 투명도는 떨어지는 편이고 재질감도 다르고 두께감도 다른 봉지라서 일반 비닐봉지와 다른 느낌인데, 늘어나는 신축성은 없는 제품이라서 이 부분만 조심하면 일반 쓰레기봉투와 다를게 없습니다.
대략 사이즈를 보기 편하게 일반 풀사이즈 키보드 들어가고도 여유가 있고 60cm짜리 욕실선반을 넣어도 여유가 있는 사이즈로서 단독주택에 살면 재활용품들을 매일 수거하는 것도 아닌 동네가 많아서 모아놓게 되는데 30리터, 40리터, 50리터, 60리터 100리터식으로 여러 단위로 봉투를 팔지만 재활용품의 부피도 생각해서 60리터가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탐사 분리수거 배접 쓰레기봉투(유백) 60L, 200매를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확실히 편리하고 쓰레기통에 넣어놓는 봉투로 사용하기도 편리한 모양이여서 추천할 수 있는 배접 봉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