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절이나 식사조절 중에는 단것이 당기는데 그래도 요즘은 제로 음료수들이 많이 나왔고 일화에서 만든 부르르 제로콜라도 한박스 사서 먹어보니 만족스러워서 부르르 제로사이다도 한박스 샀습니다.(내돈내산)
로켓배송으로 1만원 초반대에 250ml짜리 30캔을 살 수 있는데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으나 그래도 먹는건 많이 팔려서 상품평이 많은 제품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부르르 제품을 샀습니다.
몇 달전에 콜라를 샀을 때에는 한진택배 배송이었는데 지금은 한진택배 쿠친 배송이간 하지만 따로 이중포장이 아니라 음료 박스에 송장 붙어서 배송됩니다.
맥콜로 유명한 일화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제품인 만큼 그래도 중소업체 제품들보다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며, 당연히 haccp 인증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제품명 : 부르르 제로 사이다
*식품유형 : 탄산음료
*원재료명 : 정제수, 이산화탄소, 에리스톨, 구연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감미료(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합성향료, 구연산나트륨, 주정
일반 사이다는 설탕으로 만들어서 설탕 특유의 감칠맛 나는 단맛이 나오지만 부르르처럼 제로 칼로리 제품은 칼로리 폭탄의 원인인 설탕 대신에 다른 0칼로리 감미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설탕 들어간 사이다 만큼의 감칠 맛은 없으나 그래도 사이다 느낌이 나게 노력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살 안찌는건 맛이 덜하거나 맛이 없거나인데 부르르 제로 사이다는 맛이 덜하다기 보다는 설탕과는 다른 단맛으로 사이다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사이다라고 부를 수 있는 음료입니다.
그래도 많이 마실 수 있는 음료수라서 맛이 어느정도는 보장되어야 하는데 부르르 제로 사이다는 그래도 먹을만한 사이다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설탕이 듬뿍 들어간 일반 사이다 대비 맛은 덜한 것은 인정하지만 체중조절이나 다이어트 중에 0칼로리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나는 음료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캔의 사이즈는 250ml로서 청소년이나 성인이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이고, 부르르 사이다는 페트병으로도 판매되는데 용량대비 각겨은 페트병 포장이 확실히 저렴합니다.
이 포스팅도 한박스를 모두 다 소진하고 쓰는 것인데, 앞으로 또살 생각있다고 묻는다면 또 구매할 생각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페트 포장이 가격적인 메리트가 충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캔을 선호해서 캔을 구매한 것인데 페트 포장도 2가지라서 용량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넓은 제품입니다.
유통기간도 구매일 기준으로 넉넉한 편이라 한박스를 모두 소진하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쿠랑에서 출고할 때에 일화물류에서 출고되기 때문에 쿠팡 물류에 있는 제품이 아니라서 유통기간은 넉넉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0칼로리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탄산 음료를 찾고 있다면 부르르 제로사이다 & 부르르 제로콜라가 맛도 제로 음료수치고는 좋은 편이고 경제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