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회용 Lens Care 안경&렌즈 클리너 티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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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안경이나 카메라 렌즈를 닦을 때에는 안경닦이 천을 사용하지만 개인적으로 1회용 클리너 티슈를 사용한지 몇년 되었습니다.

 

1회용을 사용하면 좋은 점이 정전기 방지가 되기 때문에 안경에 먼지가 덜 묻고 항상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가격도 충분히 저렴하다는게 장점입니다.

 

렌즈케어(LENS CARE) 제품은 200매 기준으로 약 1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국산 제품으로 대부분의 렌즈 클리닝 티슈들이 국산 아니면 중국산이고 국산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1장당 50원 정도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독일 유명 브랜드가 붙어 있어도 국산 아니면 중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솔직히 브랜드 자체는 크게 경험상 중요하지 않는게 렌즈 클리너 티슈 제품들입니다.(상향 평준화되어 있다는 말임)

 

"365일 건강한 생활습관 - 렌즈케어 하루 한 번 청결한 렌즈관리"라고 되어 있고 태블릿, 노트북, 안경, 카메라, 스마트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입니다.

 

에탄올리 들어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항균 99.99%에 곡물발효 주정을 사용한 개별포장 제품으로서 대부분의 렌즈티슈들이 에탄올로 항균 99.99%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평균적인 스펙이라고 할 수 있고 코로나 시대에 안경을 항균세정 할 수 있다는 것은 첱재질 대비해서 장점입니다.

구매는 2021년 10월 초이고, 생산일은 7월 생산품이 도착했는데, 이정도면 제조일은 빠르게 도착한 편입니다.

○렌즈케어 제품의 특징○

※99.9%항균작용 :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FITI시험연구원)

※렌즈 표면 보호 : 완벽한 세정효과, 정전기 방지 효과, 자국없는 깨끗함

※안정성 TEST완료 :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여부 확인(KTR), 유럽안전검사 Reach 191종(SGS), 유럽안전검사 ROHS 중금속, 난연제(SGS)

※휴대성과 다양성 : 개별포장으로 간편사용과 휴대가능, 모든 종류의 렌즈와 유리세척, 기름/화학성분 제거

사용방법은 큰 이물질을 먼저 제거하고 제품을 뜯어서 양면을 이용해서 닦으면 되기 때문에 일단 확실히 편하고 안경을 깨끗하게 습식으로 닦을 수 있고 항균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장점인 제품입니다.

 

제품에 따라서는 김서림방지가 가능한 제품도 있으나 렌즈케어는 김서림방지는 안되고 정전기 방지는 가능한 제품으로 그냥 평균 수준의 제품입니다.

※품목 : 세정제, 살균제

※용도 : 세정제[일반용(기타표면세정용-액정용)], 살균제[일반용(일반물체용)]

※액성 : 원액(중성)

※제품명 : 렌즈 크리닝 티슈

※제조자 : (주)자우버

※주소 :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입암길 42-46

※사용물질-주요물질 : 에탄올, 정제수, 종이, 향료(시트랄)

※알레르기 물질 : 시트랄, 벤질벤조에이트

※계면활성제 : 폴리소르비탄 모노라우레이드(비이온계), 소듐 도데실 설페이드(음이온계)

※주사용예시 : 안경류(안경, 선글라스, 고글, 영화관 3D안경), 광학기기(카메라, 디지털카메라, 망원경, 현미경, 거울), IT기기(노트북, PC, 모니터, TV, 네비게이션), 휴대용IT기기(스마트폰, MP3, 태블릿, 스마트워치)

렌즈케어 제품은 위 사진처럼 사진을 찍은 면이 특이하게 전면에 해당합니다.

박스는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가위나 칼로 이용해서 밀봉을 제거하면 박스를 개봉할 수 있습니다.

200개의 개별포장된 렌즈티슈가 쫘악 들어 있습니다.

박스에 들어 있는 단위도 제품 제조사에 따라서 작은 단위부터 높은 단위까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100~200개 들어 있는 박스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대부분의 1회용 렌즈티슈는 사진처럼 생산될 때에 두개씩 붙은 상태로 생산되기 때문에 두개씩 붙어 있으나 물론 각각 개별 분리가 쉽기 때문에 문제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제품이기 때문에 개별포장에도 후면에 모든 전성분 표시와 주의사항, 응급처치 방법들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흔하게 판매되는 자이스 제품과 렌즈케어, 자우버 제품을 단순히 개별포장 사이즈만 비교한 사진입니다.

개별포장을 찢어서 제품을 꺼내면 당연히 작게 접혀 있고 이 접힌 것을 펴서 사용해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렌즈케어 제품을 모두 펴면 사진과 같은 크기이고 세정액이 젖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반투명처럼 보이지만 세정액이 증발하면서 흰색 종이가 됩니다. 당연히 세정액이 증발하기 전에 사용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손자국이 심하게 남은 스마트폰 액정화면을 닦아보면..

쉽게 깔끔한 액정화면을 볼 수 있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등에 사용할 수 있고 당연한 말이지만 모니터 화면이나 태블릿, 스마트폰이 열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얼룩없는 최상으로 세정할 수 있습니다.

성인남자손과 비교해도 작지 않은 사이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불편한 사이즈는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안경 하나를 닦는게 티슈 한장이면 웬만하면 충분합니다.

 

먼지와 손자국으로 오염이 비교적 심한 안경을 닦으면 렌즈케어 티슈 한장으로도 안경렌즈를 새것처럼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렌즈케어 제품이 정전기방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전기로 인해서 안경렌즈에 먼지가 붙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반 안경천을 사용하는 것보다 오염이 붙는게 덜하고 항상 항균 및 개끗한 티슈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경이나 카메라 렌즈를 깨끗하게 할 수 있고 휴대도 간편하기 때문에 자동차 실내나 네비게이션 화면을 닦는데도 편리합니다.

가성비 좋고 믿을 수 있는 렌즈클리닝 제품을 원하시면 렌즈케어가 괜찮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브랜드 제품도 훨씬 저렴한 제품들이 있지만 중국제품을 믿을 수 없다는 전제하에서는 국내 제품들이 대부분이고 렌즈케어 제품은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팔고 있기 때문에 구하기 쉬운 편이라고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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