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퍼스트클래스 카샴푸 중에서 글을 쓰는 기준으로 최신버전인 에너제틱 체리제품을 샀습니다.(내돈내산)
불스원 퍼스트클래스 제품은 몇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핑크색 에너제틱 체리가 현재로서는 최신 제품입니다.
불스원 퍼스트 클래스 카샴푸의 장점은 기존 제품은 500ml이고 에너제틱체리 제품은 530ml이지만 인터넷으로 5000원 이하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리터당 가격으로 1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금액이지만 국내 제품이고 국내생산과 개발이 이루어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셀프세차가 하나의 취미가 되면서 세차용품들이 많이 발전했지만 카샴푸는 중성타입에 거품잘나고 기본적인 세정기능만 가능하면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 불스원 퍼스트 클래스 카샴푸는 여기에 부합하게 만든 제품이고 에너제틱 체리 제품은 여기에 인공체리향을 첨가해서 감성적인 측면에서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530ml이기 때문에 덩치가 크지 않으므로 차량안에 보관하기 부담되는 사이즈는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폼샴푸이기 때문에 장점이 고압수로 희석할 경우 폼거품이 발생하기 때문에 풍부한 거품을 경험할 수 있고 일반 수돗물 수압으로도 일반적으로 인기있는 카샴푸 만큼의 거품을 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
1:200의 희석비를 가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농축 제품이고 6리터에 30ml(뚜껑에 있는 눈금까지)면 충분하기 때문에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도장면, 범퍼, 유리, 타이어, 매트세정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공적인 느낌의 형광핑크 색상을 하고 있고 인공적인 느낌의 에너제틱 체리향을 진하게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 체리향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세차를 하면서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장점일 수 있으며 인공적인 느낌의 향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요즘 같이 마스크 쓰고 사는 시대라면 향을 맡기 힘들기 때문에 호불호가 타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사람마다 향기는 취향탈 수 있다는 말)
불스원 퍼스트 클래스 카샴푸는 중성 제품이기 때문에 차량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고 딱히 흠잡을게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취급하는 곳들도 많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보통 카샴푸들 희석비를 써놓기는 하지만 뚜껑에 눈금표시를 않해 놓는 불친절한 제품들이 많은데, 불스원 퍼스트 클래스 카샴푸는 사진처럼 뚜껑 안쪽에 30ml 눈금을 표시해놨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처럼 눈대중이 아닌 제대로된 희석비로 희석해 쓸 수 있습니다.
불스원 퍼스트 클래스 카샴푸 뚜껑 안쪽에 사진처럼 30ml용량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불스원 퍼스트 클래스 카샴푸는 위 동영상처럼 일반 수도호스를 이용해서도 쉽게 거품을 낼 수 있으며 고압수를 사용할 경우 스노우폼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폼느낌으로 두꺼운 거품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셀프세차장에서 고압수를 사용할 경우에는 최적으로 거품낼 수 있고 일반 수돗물 호스나 지하수로 일반수입으로 해도 어느정도 거품이 잘나는 편입니다.
불스원 퍼스트 클래스 카샴푸의 사용성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카샴푸의 세정력과 사용느낌에서 벗어나지 않는 제품이고 세정력도 일반적인 카샴푸랑 비슷한 수준이며, 카샴푸만 사용해도 약간의 발수력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불스원 퍼스트 클래스 카샴푸를 몇번 사용해서 세차를 해보니 구매할 때에 카샴푸에 대해서 기대하는 만큼의 성능은 다 나와주는 제품이고 체리향으로 감성품질을 높일려고 노력한 제품으로 고농축 제품이기 때문에 희석비가 좋아서 카샴푸가 절약되는 제품이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샴푸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