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닥터베스트 비오틴 120캡슐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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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비오틴(biotin)을 따로 먹기 시작했고, 여러 회 사의 제품들을 내돈내산으로 체험 중입니다.

 

기존에 먹던 게 떨어져서 이번에는 미국산 닥터베스트 비오틴 5000mcg 120 캡슐을 구매는데, 이 제품은 쿠팡에서 직수한 제품이고 로켓직구로 10000mcg제품도 구매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5000mcg제품이 흔하고 7000mcg까지는 봤는데 그 이상이 없는데 아마 건강기능식품 요건에 맞지 않아서 수입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용량은 무조건 직구가 정답입니다.

비오틴을 따로 먹는 이유가 탈모 때문이고 탈모약인 아보다트를 10년 넘게 복용 중이고 주변에서 탈모인걸 모를 정도인데요. 비오틴을 먹으면 머리가 확실히 덜 빠지고 머리에 힘이 더 생긴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비오틴이 비싼 영양제도 아니기 때문에 비타민B군 제품과 비오틴을 따로 먹고 있습니다.

 

탈모약을 프로페시아도 경험해봤지만 아보다트가 효과가 좋아서 아보다트를 복용하고 있는데요.

 

애초에 호르몬의 영향으로 빠질 머리는 어떤 영양제를 먹어도 빠지기 때문에 일단 탈모치료는 필수로 하고 보조적으로 비오틴이든 맥주효모를 먹는 건 추천하지만 탈모약 없이 해결하려는 것은 돈만 버리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오틴]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함

 

쿠팡에서 정식으로 직수입한 제품이기 때문에 한국어 패치를 위해서 스티커 작업이 되어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인증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제품명 : 비오틴
※내용량 : 14.4g(120mg x 120 캡슐)
※섭취방법 : 1일 1회 1캡슙을 물과 함께
※원산지 : 미국
※제조자 : VIT-BEST NUTRITION. INC.

닥터베스트의 비오틴 용량은 5000mcg로 하루 비오틴 권장량의 16670%로 상당한 양이 들어 있는 제품으로 비오틴 단일성분에 120mg의 작은 캡슐이기 때문에 국산 정제 타입에 비해서 목 넘김이 편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유통기간은 구매일 기준으로 1년 6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넉넉하다고 할 수 있고 하루 1 캡슐로 120 정이기 때문에 4개월분이기 때문에 유통기간 걱정은 없습니다.

 

원터치로 쉽게 열 수 있는 뚜껑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하나씩 꺼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새로 사면 내부에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뚜껑을 돌려 열고 밀봉된 봉인을 떼어내야 합니다.

 

미국산 제품들 특징이 내부 밀봉이 깨끗하게 안 떨어진다는 점인데 국산 제품이 깨끗하게 떨어지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만 제품의 효능효과와 상관이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국산 건강기능식품들은 내부에서 캡슐이나 정제들이 움직여서 손상되지 않게 주로 비닐로 빈 공간을 채워 넣지만 미국산 제품들은 대체로 솜을 이용한다는 게 다릅니다.

 

아무래도 비닐로 채워져 있는 것보다는 솜을 채워 넣는 게 기분상으로도 좋고 효과도 더 좋을 텐데, 국산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 보면서 솜이 채워진 경우는 못 봤습니다.

 

비오틴 5000mcg 용량에 120mg캡슐이기 때문에 캡슐이 상당히 작지만 하루 권장량의 16670%라는 큰 용량의 비오틴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직구로는 10000mcg도 구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비오틴 제품을 여러 제품을 먹어봤지만 대체로 5000mcg가 평균이고 이 정도 먹으면 대체로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굳이 10000mcg까지 필요할까 생각됩니다만 비타민 B군이 수용성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남는 건 배출되니 고용량을 직구해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히 이 닥터베스트 비오틴을 2주정도 복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하는 것인데요.

 

비오틴을 안먹을 때에는 몰랐는데 먹다가 안먹으면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조금 더  빠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비오틴을 구매해서 먹는 것인데, 확실히 국산 제품대비 떨어지는 것도 없고 쿠팡직수 제품이나 로켓직구로 구매하는게 국산 비오틴보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하기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가 존재합니다.

 

국산 비오틴은 단일성분 캡슐형은 없고 거의 모두 정제 타입으로 노란 가루 떨어지고 다른 부성분이 들어가서 정제의 크기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불편한데, 닥터베스트 같은 미국산 비오틴 제품들은 단일성분이고 캡슐형인데 캡슐의 크기도 작기 때문에 목넘김도 문제 없고 가루 떨어질 걱정도 없습니다.

 

닥터베스트 비오틴을 2주정도 먹어보니 비오틴이 탈모에 미치는 좋은 효능효과는 확실히 있는 제품이라고 보여졌고, 이 제품을 먹으면서 기존에 먹던 더 고용량의 제품보다 효능효과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닥터베스트도 충분히 구매 메리트가 있는 비오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탈모나 손톱 때문에 고민중이고 비오틴을 알아보는 중이라면 어떤 제품을 구매해도 되나 탈모에는 사람마다 필요한 비오틴의 용량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5000mcg넘어가면 효능효과는 비슷했기 때문에 5000mcg넘어가는 제품이면 가성비 좋은 제품중에서 선택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며, 병원치료에 보조적인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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