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 손목시계 배터리 DIY로 교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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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swatch)의 우레탄 손목시계 제품인 SUMM100모델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마트밴드만 사용하다보니 배터리가 다 되어버린 것을 얼마전에 알았는데, SUMM100 모델은 스와치의 흔한 우레탄밴드 시계이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가 상당히 쉽게 나온 모델이라 배터리를 사서 DIY로 교체했습니다.

 

SUUM100 모델은 사진처럼 흔한 스와치의 아날로그 손목시계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고 고가 라인업이 아닌 시계들은 손쉽게 사용자가 배터리를 교치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스와치 우레탄시계들의 특징이 후면에 은색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시계를 분해하지 않아도 쉽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후면 배터리커버는 동전으로 쉽게 돌려서 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용 도구도 필요 없어서 사용자가 쉽게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스와치 우레탄 시계들이 사용하는 배터리 규격은 레나타(RENATA) 394 혹은 SR936SW나 LR936으로 불리우는 제품들인데 이름만 다르지 다 똑같은 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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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레나타 394배터리를 1개에 1200원 줬는데, 택배비가 2500원으로 총 3700원이 소요 되었는데, 스와치가면 무료라지만 동네에 스와치매장은 당연히 없고, 동네 시계방가도 3700원보다는 더 나올 것 같기 때문에 택배비 비싸도 직접사서 교체하는게 저렴할 것입니다.

 

보통 수은전지로 알고 있으나 이 제품은 산화은전지입니다.

SR936SW = RENATA 394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고 Hg(수은) 0% 제품입니다.

 

후면 배터리커버는 동전을 세워서 넣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살짝 돌리면 커버를 열 수 있습니다.

 

배터리 커버에는 고무가 붙어 있는데 이 고무를 잃어버리면 낭패이기 때문에 잘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떨어져도 붙이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안됩니다.

 

배터리는 시계 들어서 흔들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새배터리를 +가 위를 보게 장착하고 다시 배터리커버를 올리고 시계방향으로 살짝 조여주면 바로 시계가 작동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고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스와치 시계도 시계에 따라서 배터리가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스와치의 10만원 이하의 저렴한 시계들은 대부분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체방법은 동일하고 배터리 한번 넣으면 몇년 쓰는 것이기 때문에 3700원이 들어도 저렴한 DIY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NATA 레나타 배터리 394 SR936SW 건전지, 1개, 1개입RENATA 레나타 배터리 394 SR936SW 건전지, 1개, 1개입RENATA 레나타 배터리 394 SR936SW 건전지, 1개, 1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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