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멧(comet) 프라그란스비즈 차량용 방향제 2종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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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comet) 프라그란스비즈 차량용 방향제 2종 세트상품을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코멧 프라그란스비즈 차량용 방향제는 1개씩 따로 구매하면 비싸지만 두 개 세트를 사면 상당히 착한 가격으로 살 수 있기 때문에 2종 세트를 사는 게 정답인데 향이 호불호가 생길 수 있는 것 같아서 걱정했으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2종 세트이기 때문에 2개의 방향제가 묶여 있는 구성이고 똑같은 게 두 개가 아니라 다른 향기 두 개로 구성되어 있고 차량용 프라그란스 비즈 제품은 어차피 사진에 나온 2가지 제품밖에 없으며 모두 국산 제품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코멧 프라그란스비즈 차량용 방향제는 개당 용량이 180g으로 차량용 방향제치고는 용량이 큰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용기의 크기가 큰 편입니다.(직경 70mm)

 

가정용에 많이 사용되는 비즈형 방향제이고 사진처럼 바닥은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비즈를 볼 수 있습니다.

 

코멧 프라그란스비즈 차량용 방향제는 에이프릴 블라썸과 블루 문라이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가지 제품 모두 꽃향기를 기본으로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호볼호가 생길 정도의 향기는 아니고 무난한 향기에 속하는 제품들입니다.

 

보통 꽃그림 그려져 있으면 꽃향기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지만 달 그림은 어떤 향기인지 인지가 불가능해서 걱정했으나 에이프릴 블라썸과 비슷한 꽃향기 계열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매쉬 처리된 뚜껑을 돌려서 열면 사진처럼 은박 밀봉이 나오고 은박 밀봉을 뜯으면 바로 비즈가 보이고 향을 발산하기 시작합니다.

 

비즈형 알갱이를 사용한 방향제이기 때문에 흔들리는 차 안에서 쏟아질 염려가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액체형 디퓨저가 용량 대비 가격은 저렴하지만 쏟아지면 차량 내의 플라스틱 내장재를 녹이기 때문에 불안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비즈형이나 고체형은 그럴 걱정이 없다는 게 최대의 장점입니다.

 

비즈형은 사용기간이 지날수록 비즈가 작아지는 형태로 변하게 되는데, 가정용으로 비즈형으로 나온 제품들도 많이 사용해봤지만 비즈형의 지속시간은 soso이기 때문에 지속시간은 꽤 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경 70mm 용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성인 남자 손으로 잡아도 사이즈가 제법 큰 편이지만 단접은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에 나온 신차들은 테이크 아웃 컵이나 텀블러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컵홀더가 달려 있기 때문에 코멧 프라그란스 비즈 차량용 방향제를 컵홀더에 넣고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겠으나 그 이전에 나온 차들은 사진처럼 컵홀더가 작기 때문에 사진처럼 코멧 프라그란스비즈 차량용 방향제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시보드에 붙일 수 있는 양면테이프를 제공하지도 않기 때문에 무조건 컵홀더에 넣고 쓰는데 정답인 것 같은데 용량이 큰 만큼 큰 용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보이는데 그래도 차량 문 하단 수납함 쪽에는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연식이 오래된 차라고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닌데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코멧 프라그란스비즈 차량용 방향제는 2종 세트일 경우 개당 3000원 정도의 아주 착한 가격에 180g이라는 용량을 가진 제품으로 국산 제품인데도 혜자스럽게 로켓배송을 해주는 제품이므로 안 살 이유가 없고 기본 꽃향기에 머리아픔이나 구토 증상도 안나는 제품이라서 추천할 수 있는 방향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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