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3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 구매 시공후 온도측정

728x90
반응형

겨울에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탐사 3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3년 전에 단열 뽁뽁이가 처음 유행할 때에 창문에 붙이고 살다가 답답해서 작년 봄에 뽁뽁이를 창문에서 제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겨울이 되고서야 단열 뽁뽁이를 제거한 게 후회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는데 한 겨울에는 물로 붙이는 뽁뽁이는 기포 없이 정확히 붙이는 게 어렵기 때문에 작년에는 포기하고 이번 연도에 다시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단열 뽁뽁이도 몇 중이다 식으로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 3중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3중으로 코멧(지금은 탐사로 변경)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샀습니다.

 

3중을 구매한 이유는 더 두꺼운 것도 사용해봤지만 실질적으로 가격만 더 올라가지 단열효과는 경험상 별만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는 3중 제품을 다시 샀습니다.

코멧(comet) 단열 뽁뽁이 제품은 가로 1미터 x 세로 10미터 길이로 배송비 포함 9000원이 안 되는 금액이고 박스에 안전하게 배송되기 때문에 가격 대비 잘 나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공방법에 대한 설명이 박스에도 있으나 구매 사이트에도 자세히 나와 있고 이 제품은 기본형인 물로 붙이는 제품입니다.

 

요즘 물 없이 붙이는 제품들이 있으나 그 제품들은 단열 뽁뽁이에 접착 처리한 제품이기 때문에 붙이는 것은 쉬워도 나중에 떼거나 제거할 때에 접착제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형 물로 붙이는 제품이 저렴하고 제거도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omet제품 시공설명서

단열 뽁뽁이 붙일 때에 물을 뿌려서 사용하라고 하지만 대부분 스프레이를 사용하실 텐데 물만 사용하지 마시고 스프레이통에 중성세제(퐁퐁 같은 주방세제)를 조금 넣고 사용하시면 위치 수정도 쉽고 기포 빼기도 편리하며 접착력도 좋기 때문에 중성세제물을 이용하는 게 여러모로 시공이 더 쉽습니다.

가로 1미터 길이의 단열 뽁뽁이 제품이 10미터가 말려 있는 형태로 배송됩니다.

창문 가로폭이 1미터 넘어가는 창문은 한 장으로 붙일 수 없기 때문에 가로폭 1미터 넘어가는 창문을 한장으로 붙이고 싶다면 이 제품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넓은 너비로 파는 제품을 사야 합니다.

접착면은 사진처럼 스티커를 붙여서 표시하고 있는데 처음 부분에만 붙어 있기 때문에 스티커 부분을 떼서 사용하면, 말려 있는 안쪽면이 붙이는 면이기 때문에 안쪽 부분이 접착면이다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3중 제품으로 뽁뽁이는 1층으로 구성되고 뽁뽁이 아래위로 마감된 형태의 기본적인 제품이라서 얇지만 무엇보다 창문에 시공하는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존재하며 가격도 경제적입니다.

시공방법대로 창문에 대고 뽁뽁이를 시공하고 뽁뽁이가 제대로 붙을 수 있는 하루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집은 하이새시로 되어 있고 현재 13도의 온도는 2 중창 중에 바깥 창의 유리 온도로 약 13도의 온도입니다.

탐사 3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을 붙어 바깥쪽 창문의 온도는 사진처럼 14.6도로 조금 더 높은 온도를 보입니다.

하이새시 2 중창을 모두 닫고 잠근 상태에서 안쪽에 있는 창의 유리 온도로 17.6도를 보여줍니다.

탐사 3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을 붙인 2중 창의 안쪽 창문의 온도를 측정해 보면 차이가 더 벌어져서 약 21도의 온도를 보여주며 확실히 느끼기에도 냉기차단의 효과가 상당히 좋으며 전체적인 실내온도의 차이도 발생합니다.

창문을 단열하는 제품들이 바르는 제품부터 붙이는 제품까지 다양하지만 두 가지 방식 모두 유리면에 칠하거나 붙이는 것이라서 답답해 보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제거하게 되는데, 제거하고 겨울에만 붙일 생각이면 경제적이고 시공하기 쉬운 제품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되는데 탐사 3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이 잘 나온 제품에 속하고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탐사 3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탐사 3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탐사 3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