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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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 제품은 1만원 초반대에 한국 정발(정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에 팔고 있는 제품으로 샤오미이기 때문에 최소한 기본적으로 제품의 품질을 믿을 수 있고 음질도 이 가격대에서 믿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샀습니다.(내돈내산)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의 가격대는 1만원 초반대(쿠팡기준)에 파는 제품으로 구형 미니스피커랑 가격차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구형 제품과 신형인 스피커2는 스펙차이가 발생하는데 아무래도 스피커2 제품이 신형인 만큼 조금 더 스펙적으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들은 정발 가격과 직구가격의 차이가 크지가 않으며 정발은 빠른 배송으로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입사인 여우미에서 A/S도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는 샤오미제품을 취급하는 여우미에서 정식으로 수입한 제품이고 KC인증을 받고 정식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여우미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직구의 메리트가 거의 없는 제품 가격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판매하던 블루투스 스피커 미니 제품은 블루투스 4.0버전에 수신거리 5미터의 성능이고 금속소재를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지만, 미니 스피커2는 블루투스 4.2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고 구형이 안되는 배터리잔량 확인과 10미터의 수신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스피커 미니 제품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미니2가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 본체와 다국어설명서 그리고 스트랩끈이 제공되는 일방적인 구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우미에서 수입한 샤오미 제품중에는 완전 한글판 설명서를 제공하는 제품이 있고 다국어 설명서를 제공하는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다국어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제품에서 사영시 나오는 음성안내는 영문으로 안내되는데 쉬운 기본적인 영어단어 수준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는 원통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의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금속소재를 사용했던 구형 제품보다 고급감은 살짝 떨어지지만 샤오미만의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만져보지 않는한 소재에 있어서 불만은 없습니다.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는 단순한 사용방법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면에 구멍은 LED표시 구멍으로 블루LED와 레드LED로 상태를 표시해주는 역활을 합니다.(동작시 블루LED 사용되고 충전시 레드LED사용됨)

 

제품의 뒷면에는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가 적용되어 있으며, 충전단자 아래쪽(스피커 바닥쪽)에는 스트랩을 걸 수 있는 홈이 되어 있는데요.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은 제공되지 않는다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충전하면서 사용도 가능한 제품인 것도 장점입니다.

 

이 스피커는 바닥면 중앙에 위치한 버튼 하나로 전원/페어링/전화수신을 원버튼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사용방법이 길게 누르기 짧게 누르기의 차이로 컨트롤하기 때문에 사용에 큰 어려움이 없는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고 쇼핑몰상의 제품설명에 사용방법이 모두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사용방법을 익히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도 충전하면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스피커의 크기가 상당히 컴팩트한 편이기 때문에 1만원 초반대의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서 작은 편이긴 한데, 스피커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음질이나 출력이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처음 구매시에 크기는 고려하지 않았으며 혼자 음악 들을때에 사용할 목적이기 때문에 음질과 혼자쓰기에 문제 없는 출력만 나와주면 되었는데 쇼핑몰 제품설명 어디에도 출력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아쉽긴 했습니다만 실제 성능은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쇼핑몰 제품설명에 있는 것처럼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서 연결하면 위 사진과 같이 배터리잔량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마다 배터리잔량이 스마트폰에 표시되는 제품이 있고 안되는 제품도 있는데 배터리잔량 게이지를 블루투스 스피커에 따로 장작하는 경우가는 드문경우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무조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고 70%볼륨시 6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이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도 준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블루투스 스피커의 크기는 작은 편이고 실제로 1만원대에 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많이 구매해본 경험상 이야기를 드리면 출력은 혼자 음악을 듣는데에 크게 문제 없는 출력이기 때문에 출력적으로 떨어진다고 보기는 힘든 제품이고 대략 제품스펙으로 표시하면 3W~5W이내의 출력은 나와주는 것으로 느꼈으며 당연히 재생시 화이트 노이즈 같은 잡음 같은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음질은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색이 틀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가격대의 스피커를 여러제품을 구매해본 소감으로는 1채널 스피커치고는 밸런스 좋은 소리가 나와주는 제품이고 음악감상용이나 동영상 감상용으로 전혀 손색 없는 음질을 보여준 제품이었기 때문에 혼자 개인용으로 사용할 목적이고 미니멀한 제품을 찾으시면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는 크기는 작지만 의외의 출력에 의외의 음질이 나오는 제품으로 스피커 크기가 커야 출력이 크고 음질이 좋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주는 제품으로 구형 제품도 사용해봤지만 샤오미 스피커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소리를 들려주고 개인용으로 혼자 사용할 용도로 적합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고 작기 때문에 휴대성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작고 소리 괜찮은 스피커를 원하시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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