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갈일이 없어서 신용카드사의 후불식 하이패스 카드가 사용하지 않는 카드라고 만료가 되더군요.
결국은 신용카드 연회비 내가면서 후불식으로 카드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서 선불식이나 자동충전식을 보다가 쿠팡에서 하이플러스 자동충전식 카드를 5000원에 로켓배송에 팔길래 구매했습니다.(로켓와우 회원이라 무료배송)
하이플러스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하이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5000원에 운송료 3000원 별도로 총 8000원의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합니다.
하이플러스 자동충전식 하이패스 카드의 장점은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고 잔액이 10000원 이하면 자동으로 등록한 결재수단으로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인데 자동충전 금액이 최소 50000원이라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셀프형 자동충전 카드는 PC를 이용해서 홈페이지 접속이나 스마트폰으로도 문자인증을 통해서 셀프 등록이 가능하고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수는 아닙니다.
이 제품은 하이패드 자동충전카드 (셀프형) 제품이고, 등록방법은 의외로 간단한 편이긴 합니다.
-등록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후 사용가능
-최초 단액은 0원으로 자동충전카드 등록 후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사면 자동으로 통행료가 결제됨
(잔액이 1만원 이하일 경우, 5만원 자동충전)
-통행료 사용 및 충전내역은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 및 영업소, 휴게소에서 조회가능
-자동충전 기준 금액 및 충전 금액은 고속도로 휴게소 및 영업소에서 변경가능
카드형태는 일반적인 IC타입의 하이패스 카드이고 카드 뒷면에 카드 고유번호가 기재되어 있고 그 번호를 이용해서 셀프등록을 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포장의 QR코드나 www.hipluscard.co.kr 접속(컴퓨터로도 됨)해서 셀프등록을 하면 됩니다.
본인인증은 필수이기 때문에 문자인증으로 쉽게 본인 인증이 가능하고 따로 신분증 같은 것은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충전 방식은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만 가능한데 문제는 신용카드는 BC카드만 가능하고 VISA나 MASTER카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카드결제의 제한이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자동이체 방식을 사용하는게 편리할 것으로 보여지고, 카드사 차별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점은..
-일반 후불식보다 장점은 연회비가 없다는 점.
-홈페이지에서 사용내역등을 자세히 조회가 가능(회원가입 필요)하다는 점
-휴게소나 도로공사 영업소에서 사용내역 확인가능
-간편하게 구매해서 등록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단점은..
-최소 자동충전 기준금액이 5만원이라서 부담스럽다는 점
-회원가입시나 본인인증시 본인인증 유료서비스 가입 유도한다는 점
(모르고 잘못 누르면 가입되며 해지할려면 해당 유료서비스 회사에 ARS걸어야함)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