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건강기능식품을 나름 챙겨먹는 편인데요.
쿠팡브랜드인 비타할로 제품들이 대체로 용량&성분을 모두 감안해도 가격이 저렴해서 비타할로 제품을 주로 사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비타할로(vitahalo)에서 판매중인 비타민D 2000IU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비타할로 비타민D 2000IU 제품은 500mg X 90정(45g) 용량에 쿠팡브랜드니까 쿠팡에서 65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D 제품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제품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비타민D는 햇빛에서 있거나 식품으로만 섭취해야 하는데, 사실상 실내활동이 많은 요즘에는 햇빛으로 자연적으로 합성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음식도 비타민D가 들어간 식품들의 종류도 한정적이라 그냥 보충제로 먹는게 낫겠다 싶었고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니까요.
1일 1회 1정(500mg)을 복용하는 제품입니다.
분말비타민D3, 혼합제제(비타민D3, 아라비아검, 설탕, 옥수수전분, 가공유지, 이산화규소, 비타민E), 결정셀룰로스, 덱스트린,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해조칼슘, 과일혼합분말, 재소혼합분말, 토마토함유
위와 같은 성분으로 하루 권장량의 500%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타민D가 칼슘을 흡수하는데에도 상관이 있고 비만관련에도 상관이 있다고 해서 이왕이면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본젹적으로 먹어볼 생각입니다.
기존에 먹던 종합비타민 제품에도 비타민D가 들어 있긴 했지만, 용량이 작은 것 같아서 한방에 크게 가져가는 비타민D제품을 먹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보통 영양제(건강기능식품)를 구매해서 뜯어보면 병은 큰데 실제 병안에 있는 양은 1/3도 안들어 있어서 과대포장 같은 느낌이 너무 큰데, 비타할로 비타민D 2000IU 제품은 병의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작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작아도 실제용량이 정확하면 오히려 과대포장이 아니고 보관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밀봉포장되어 있으면 밀봉된 것을 뜯으면 위와 같이 정제가 깨지지 않게 남은 공간이 비닐로 채워져 있습니다.
비타할로 비타민D가 과대포장이 아닌게 위와 같이 내부에 2/3이 넘도록 꽉차 있습니다.
500mg짜리 90정이면 이 정도 병크기가 적당한 크기인데, 대부분의 건강식품들이 병만 큰 경우가 많더군요.
내부에는 방습제가 들어 있습니다.
500mg용량이기 때문에 알약의 크기는 작은 편이라 큰 알약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쉽게 넘길 수 있는 크기입니다.
건강식품들 보면 용량이 500mg, 1000mg, 2000mg 정도의 용량이 대부분인데, 500mg이 작은 편에 속하는 알약인 만큼 크게 부담이 없는 사이즈입니다.
알약을 입에 넣었을때에 맛이 칼슘이 들어가서인지 별로이기 때문에 씹어먹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용법대로 물과 함께 넘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맛이 쓰거나 한 것은 아니고 약간 분필느낌?이라서 물을 먹어서 바로 넘겨버리면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몇일 먹어봤는데, 일단 개인적으로는 부작용은 없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의약품처럼 드라마틱한 효과가 단시간에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건 장기복용해야 좋은지 알 수 있는 품목이기 때문에 딱 효과가 있다 없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일단 개인적으로는 부작용은 없으므로 로 그냥 먹어도 된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그냥 먹고 있습니다....끝.
비타할로 영양제 비타민D 2000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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